증원이후학번 의대생들이 어케누움ㅋㅋㄱ

근데 댓글따위로 나가라 마라 하면 뭐 어쩔거임

여론에서 밀리면 정치권이 지랄하게되어있음
지금 여론이 정부가 무지성으로했다는 여론이 있으니까
의사가 버틸수있는거임
그 여론이 없으면
야당부터 지랄 안하고싶어도 하게 됨

하긴 그럴수도 있겠네요
정부측도 일단 뽑고 생각하자는 방향인것같은데

정부는 뽑아놓고 갈라치기시전하려할거임

이기는 팀 우리 팀

뭉뭉이 팝콘 입갤

초반엔 누울수있어도
여론이 안돌아서면 계속못눕죠
그리고 정치적명분이있어서 더 강력하게 대응할거임

지금까지 의사들이 버티는건
그래도 여론이 어느정도 돌아서서 그런거임

그리고 증원이전 의사들한테는
자기가 받는 불이익이라는 명분이라도있지
수혜자들이 수혜를 명분으로 눕는다?
이거는 ㅋㅋ

뭐 밖에서 보기엔 그렇군요.. 한번 지켜봅시다

정치라는게 명분이 참 중요해서..

근데 증원이전까지는
진짜 그런거니까 사람들이 겉으로는 욕하면서도
솔직히 자기이익 지키려는거라 어느정도는 동감하는부분도 있음
근데 생각해보셈
기균으로 뽑혀놓고 그 즉시 기균폐지해야한다고 지랄하면
어떤사람이 그걸 봐줌?
그건 모두가 나서서 조짐 ㅋㅋ

차라리 교육의질이 떨어진다
투자나 더해라
이런걸로 뭐라하면 ok일거임
근데 지들이 원해서 의대에 들어가놓고
그것도
“증원덕분에” 들어가놓고
눕는다?
이거는 절대 용납이안되죠 ㅋㅋ

들어간 이후는 솔직히 손해가 맞음
근데 들어가는건 자기가 가고싶어서 가는거라 들어가는입장에서는 혜택이죠
그건 분리해서 생각하는게 낫지않을까요
결국 그걸 알고도 지원하는건데

그리고 복잡한게 선배가 아닌 한참 윗 선배인 전공의들 복귀가 제일중요해요.. 나중에 수련받을 병원이 다 도산해버릴수 있어서요
수업듣고싶어도 못들을 가능성이 크죠

어차피 여기서 논쟁해봤자 의미없어요 25학번 휴학 강제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현재 의료계 현실 알려주면 어차피 다같이 휴학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저희도 지켜보는 수 밖에 없죠 휴학 안하는 친구들 있으면 아마 글쓴이분처럼 생각하는걸꺼고 그것도 타당하죠 근데 그런 사람이 다수일지 소수일지는 저희도 지켜봐야지요

그건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윤석열이 아무생각없이 권력으로 밀어붙인거라
해결이안됨진짜로 ㅋㅋ

뭐 수업을 들을수가없는 상황이라면 그래도 문제가 안되지 않을까요
아마 그거는 의사한테 유리한상황이될거라봅니다
“무작정 증원 추진한 정부… 여건 고려한 것이 맞나”
이런거 뉴스로뜰거임ㅋㅋ
압박은오히려 정부가받죠
그냥 그런걸로 눕는거는 아무도뭐라안할듯

정부가 아예 협상여지도안주고
근거도없이 밀어붙이니까
그게 되는거임
솔직히생각해보셈
정부가 협상여지주고
진짜로 과학적 연구를통해
2000증원이 필요하다
근거까지내놨으면 그게 되겠음?
증원이후 의대생들은 그걸 주장할명분자체가없잖음

아니아니
그게아니라
만약에 줬다고 생각을 해보라는거임
정부가 줬다는게아니라
안줘서 이지랄이 난거다 라는거죠

잘못이해하신거;;

누울사람은 누울듯?

뭐 그건 그렇죠

걍 긍정적으로 생각하삼
"위기속에서 기회가 나온다"
저는 이렇게 생각중

다 각자 생각해서 판단할 것임

지금 언론도 다 그렇지 않나? 그렇다고 퇴학을 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1년 알바하면서 버팅긴다는 마인드로 누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