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꿀팁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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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능날 가져갈 도시락의 음식은 미리 먹어봐라
수능날에는 긴장감때문에 소화기능이나 입맛 등이 떨어질 수 있다.
평소 잘 먹었던 음식이라도 혹시나 탈이 날 수 있으므로 전날이나 전전날 같은 메뉴를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심지어 이렇게 하더라도, 입맛이 없어서 시험장에서는 밥을 거를수도 있다.
2. 원래 자는 시간보다 한시간 일찍 누워있어라
수능 전날에 한 시간 더 공부한다고 성적은 바뀌지 않는다.
오히려, 전날의 긴장감때문에 평소보다 수면 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
심지어는 밤새고 수능장에 들어가는 경우도 드물게 나타나므로, 평소보다 일찍 눕자.
3. 초콜릿이나 사탕 등 작은 간식으로 긴장을 낮춰라
달콤한 음식은 긴장감을 완화시킨다.
이는 우리 뇌가 "지금 나는 밥을 먹고 있으니 위험할 수 없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시험장에서 초콜릿 등을 단속하지는 않으니 쉬는시간에 도움이 될 것이다.
4. 예열지문을 사용해라
예열지문으로 사용할 문제들을 프린트해서 들어가자.
예열지문은 준비 운동의 역할을 하므로, 너무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난이도로 선별된 자료를 가져가야 한다.
다만, 너무 많이 가져가봤자 부담만 되고 체력도 떨어지니 한두 지문 정도를 추천한다.
5. 가채점표를 작성해라
대부분의 학생들은 가채점표를 작성한다.
그 이유는 수능 성적표가 나올때까지 자신의 성적을 알 수 없기 때문인데,
그때까지 맘 졸이기 싫다면 꼭 작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시간이 부족한 과목에까지 적을 수는 없다.
무조건 문제를 다 풀고, 시간이 남았을 때만 적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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