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국어 때 갑자기 글이 안 읽히는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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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나요?
제가 오늘 그랬거든요
내용이 머릿속으로 들어오질 못하고 눈만 열심히 굴러다니는 느낌?
지문 내용이 이해가 안 가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글이 눈에 안 들어오더라고요
순간 멘붕와서 문제도 거의 감으로 찍다시피 하고..
아직 고2긴 해도 명색이 정시파이턴데 이과생 수시러한테 국어점수로 따이고 자존심 상해서 죽고 싶네요
평소보다 어려웠다곤 해도 평소 잘만 풀던 고3기출에 비하면 특별히 어려웠던 편도 아니였는데
내년 담임한테 어떻게 정시하겠다고 말해야 될지도 막막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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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6은 될거 같은데 솔직히 꽤 까다로웠음 아닌가 나만 그랬나
제가 작수때 그랬었죠.. 하하
어쩔수 없어요 걍 랜덤임
전 수능전까지 한번도 안그러다가 수능장에서 그런거라 걍 좋은경험 했다치고 넘기세요
6시에 일어나서 국어를 푸는 습관을 들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