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고1때 가장 행복했던거 같음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479183
별 생각없이 시험기간에는 공부하고 시험이 끝나면 놀고
비록 내신이 안나오고 모의고사도 잘 나오지 않았지만
그냥 그 자체로 괜찮았었는데
지금은 그냥 그 자체로 괜찮다는 개념조차 이해를 못하겠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8 22 29틀 89 아니 뭔가좀 당황스럽네 18은 sinx 그양 무지성으로...
-
스타트 현대소설 -> 언매 -> 문학(현대->고전) -> 독서로 풀어서 언매까지...
-
사문 실모 적중예감, 적자생존, 사만다 풀거있는데 쌤들이 제시한 등급컷...
-
궁금해짐
-
아 너무 잠온다 1
수면부족 ㅠㅠ
-
0% ㅠㅠ
-
투표
-
이게 제 스타일 맑은 국물 너무 쥬아 유일하게 말아먹을 땐 맛없고 짠데 배는 고플 때
-
봉사활동 양로원이나 요양원 장애복지관 쪽으로도 빠져주세요.... 13
왜 아동센터나 청소년문화의집 이쪽에만 쏠려서 경쟁률이 십몇대 1이냐 말입니까!!!...
-
그 해에 나온 모의고사문제가 그 해 수능에 다시 나오기도 하나요? 6월 9월 모고에...
-
갑자기 떠오른 건데 1. 금속탐지기 사용 안하고, 감독도 느슨하다는 점 2....
-
고독한 혼밥 ㅇㅈ 23
고독하다.
-
쿠쿠리 어디갔냐 2
아까 보니까 이젠 외국 수학사이트 다니면서 이 짓거리 하고 다닌다던데
-
아니 꼭 가야만 함
-
2번 6번틀
-
운이 7할 노력이3 ? ㄴㄴ 운이7할 기세가3!! 하앗!!! 갈!
-
스밍때문에 멜론 손절 못치는중
-
생윤 질문 1
원조 과정에서 원조 원조대상국의 정치문화 개선을 위한 자금투여는 대체로 바람직 하지...
-
주말만큼은 음악에 올인하는 1인 ㅎㅎㅎ
-
언매 개념을 제댜로 해본적이 없어서 시험볼때는 그냥 중학교때 배운거 생각하고 지문...
-
ㅅㅂ
-
아오. 찐으로 쳐죽1하고 싶네
-
실모 풀면서 여러 방식으로 해보고 있는데 공통 주관식->확통->공통 객관식 이게...
-
칼뱅 직업적 성공을 거둔 사람만이 구원받을수 있다 틀린 이유 비슷한 조건문 너는...
-
보닌 큰일남 2
월욜에 셤괴목 4개
-
교재 언박싱 중 8
비닐포장을 모조리 벗겨내주마 으흐흐
-
고정3인데 딱히못올리겠죠
-
전애인이 내 목표대학교 다니는데 인스타보니까 존나존나 그 학교에서 잘사는거같아서...
-
ㄹㅇ
-
수특수완 열심히 푸신 분들의 후기가 궁금쓰하네요,,!
-
혼밥 난이도 원탑 10
“마라탕” 나는 밥 같이 먹는 거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 고깃집이나 뷔페 가서도...
-
이감 3-2 0
74점 독서 4틀 문학 4틀 언매 2틀
-
강x 13회 4
강대X 13회 쉬웠음??? 갠적으로 시즌3보다 어려워서 컷 낮을줄 알았는데 뭔 1컷...
-
문학황이되고싶다 0
ㄹㅇ
-
희곡이나 시나리오등 극문학도 공부해야 할까요?? 그부분은 거의 안나오는 거 같아서...
-
이번 연논 사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시험을 허술하게 관리한...
-
카투사 합격인데 2
내년 수능 봐야겟지? 작수 95 85 2 98 95 인데 너무 아쉬웟는데 가보자고 기다려라 연대
-
딸깍 8
-
힘드네요 1
여러모로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요.
-
개좇같은한자 9
시ㅏㄹ
-
그냥 시원하게 인정하고 구제방안 강구해보겠다 하면되지 대학원생들 실수 사람들이...
-
6-6 풀었는데 화학은 그러려니 어렵거니한데 문학은 너무 안 풀려서 막 답답하고...
-
2025학년도 정시 전형 - 대구교대, 부산교대, 진주교대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어느덧 수능이 한 달 정도밖에 안 남은 가을이...
-
개같이 가산점+분리변표 로 입시의 정상화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
지금부터 급식먹고 23수능 사문 다푼다음에 다시올게요 그때까지 댓글로 신청 ㄱㄱ
-
어카냐
-
기하 벡터 질문 2
이거 저처럼 풀면 최대값3이 나올 수 없는 거 같은데 어디가 오류일까요? 답은...
-
2025학년도 정시 전형 - 공주교대, 청주교대, 전주교대, 광주교대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어느덧 수능이 두 달도 채 안 남은 가을이...
저도
힘내라
약간 팁이라면 그때 같이 있었던 보고싶은 친구랑 약속 잡아보세요 힘이 됩니다ㅎㅎ
감사함다
저는 시험전날에 하던 그 직보 분위기를 다시 한번 느껴보고싶어요..쉬는 시간에 편의점에서 애들이랑 노가리까면서 먹었던 컵라면..
진짜 그때가 그리움. 지금은 그때처럼 나와 웃어줄 사람도 나를 웃게 만들 사람도 없음
제가 있잖아요..형이 웃으라고 하면 웃고 울라고 하면 울게요 ㅎㅎ
아 시험 끝난다음날에 학교에서 애들끼리 모여서 마피아하던게 진짜너무.....행복했음....시험끝나고 학원에서 쌤이 배달음식시켜준거 먹으면서 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