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인지할 수 있는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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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작은 플랑크 길이 정도부터 세포 인류 지구 은하 국부 은하군 라니아케아 초은하단 최종적으로 960억 광년의 관측 가능한 우주까지 인데... 관측 불가능한 우주에도 뭔가 있을텐데 빛으로 감지하는 인류는 어쩌면 영원히 모르겠죠... 마치 바다에 사는 물고기들이 지구 바깥 공간의 세계를 모르는 것처럼 우리 인류도 관측 가능한 우주의 바깥 공간을 영원히 알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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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의미가 없음? 개멋잇자나 한잔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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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 불가능한 우주에 자기홀극이 정말 존재할까요?
관측 불가능한 우주는 빛 자체가 아직 도달하지도 않아서 알 수가 없다네요
양자역학은 그 세계로 직접가지 않는 한 명확하게 알기가 어렵다고 하시네요...
이런걸 생각하면 한없이 초라하고 덧없다고 느껴지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960억 광년의 관측 가능한 우주에서 우리 은하 태양 성운 지구에 존재한다는게 행운이네요...
ty다!
왜 그 무한한 우주에
내 짝은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