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인문논술 (가) (나) 2-2 복기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461078
(가)
나의 준칙이 언제나 동시에 하나의 보편적 법칙이 될 수 있기를 내가 바랄 수 있는, 그런 준칙에 따라서만 행위하라
이러한 준칙은 이성에 의해 수립되며, 감정, 이익 추구와 같은 인간의 자연적 경향성을 극복할 수 있게 한다.
(나)
개미의 희생행위를 관찰
이러한 동물의 이타적 행위를 유전적 관점으로 환원하여
분석함.
필자는 결국 모든 동물의 행위가 유전자 때문이라면 우리의 삶이 의미가 있는 것인지를 회의하다가
결국 주어진 이 상황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을 자각하고 그것을 이행하며 삶을 개척해 나간다면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봄.
2-2
어떤 국가의 국민은 두 부류로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는 이타성을 타고난 사람들이며, 이들은 국민의 60%를 차지한다. 이들 중 최소한 60%는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며, 국가의 정책이 적절히 적용되면 이들 중 75% 까지도 참여하게 된다.
두번째는 이타성을 타고나지 않은 사람들이며, 이들은 국민의 40%를 차지한다. 이들 중 20%만이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며, 국가의 정책이 적절히 적용되더라도 최대 25%만이 참여하게 된다.
국가의 정책은 100X%의 정도로 시행된다. (0=<X=<1)
즉 X가 1이면 정책이 100%만큼 시행되며, 1/2 이면 50%만큼 시행된다는 것이다.
1.이때 이 국가의 공동체 활동 참여 인구 비율의 최솟값을 P, 최댓값을 Q라 할때, P와 Q의 값을 각각 구하시오.
2.이 국가의 공동체 활동 참여에 의한 편익을 f(x)=100×{P+x(Q-P)} (0=<X=<1) 로 나타낼 수 있다.
이때 국가에는 정책을 시행하는 비용 g(x)가 수반된다.
정부는 f(x)-g(x)의 값을 최대화하는 x값을 선택하여 정책을 시행하게 된다. 이때 x를 구하고, 국가가 선택할 정책 이행 정도를 구한 뒤, 이. 결과를 (나)를 이용하여 해석하시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응원은 대전 서포터들처럼. 인과응보. -지나가는 대전팬-
-
수능직전인데 오히려 8,9월보다 축 늘어지고 공부안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은듯.....
-
정신건강에 참 좋은 것 같아요. 인지능력도 올라가고. 공부를 왜 해야하나? 의문...
-
24번 4번 선지보고 뭔소리여 하고 그냥 소거법으로 빠르게 제꼈는데 시 세부 내용을...
-
문제 오류는 그럴 수 있는데 2시 시험하기도 전에 시험 1시간전에 먼저 답안지...
-
활용도 굿
-
항상 시간이 부족한데 실모 양치기로 되나 이거.. 준킬러 유전까지 다 풀줄은 아는데...
-
6천원의 행복 7
14알 ㅎㅎ
-
익숙한 문제들 캬 이거 풀고 기분 좋았는데 수1에선 이런 거 못 느끼겠네요
-
그 병호쌤 인스타 기준이 작수 81마냥 젤 극단적 케이스일거라
-
제발...
-
거기서 거기 아닌가.... 분모분자를 미계정의로 변형해서 쓰는 게 로피탈 아닌가
-
3합4~3합6까지 있고 모든 학교가 탐필이 아니라서 일단 국,수,영 으로 맞추는...
-
일어나서 국어모고쌈뽕하게풀어준다 좃감 93점 1등급 ㅅㅅ 천안으로 가서 모의면접을...
-
고2 사탐런 쳤는데 이틀 뒤에 10모잖아요 이틀 동안 빡세게 사탐 모고 범위까지...
-
그냥 왜 이렇게 문법을 정리한 거냐, 왜 형태소 분석을 이렇게 해야 되는 거냐, 왜...
-
하... 큰일이다 집중이 안되네 미적분도 개부족한데 유기하고있고 하
-
쉽지 않네요 수2는 그래도 난이도 꽤 있는 것도 해결됐는데 수1은 처음부터 4점...
-
일상생활에서 7
-
뭐해야할까ㅔ
-
수2 공부하면서 한 번도 못 들어 봤는데
-
어디임?
-
ㅇㅇ? 연대 현장러들 팩트체크좀 연세대 논술 올해 왜이럼
-
김기현 컬렉션 시즌2 1회 76점 찍맞x 14 15 21 22 28 30틀
-
4L이후곡부턴응디흔들면서때창쌉가능인데 근데리얼락스타가칭총국한테관심갖을리가
-
미적분 개념 강의 추천해주세여 메가패스만 있고 시발점같은 볼륨 큰 강의 말고 다른 강의 추천해주ㅔ요
-
진짜 전쟁 신호는 외교관 여부가 아니라 주식입니다. 2
맞아요 외교관 빠져나가는 것도 확실한 방법입니다. 근데 우리같은 민간인이 그걸...
-
재수 삼수애들 대학가면 11
이런 새끼들 꼭 무조건 있음 내 여친도 재수해서 갔는데 동기가 여친보고 우리가 나이...
-
와 시발 저걸 하나하나 전개해서 푼다고? 난 쟤가 있는 학교 갔어야 했다. 역시 ㅈ반고는 사기야
-
화2는 버리는게 맞다 22
생투 렛츠고
-
부정형활용까지 시발점 수강하고 워크북으로 달려갔는데,, 잘 안풀려요,,개념에 문제가...
-
수능 잘본사람도 부럽지만 외모적으로 넘사인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ㅠㅠ
-
로직타입띰 끝냈는데 남은 한 달 뭘로 감 유지하는 게 맞을까요
-
좀만 더 버티자
-
국어 25% 수학 50% 사탐 25% 영어 0% + 6평처럼만 나오지 말라고 기도하기 ㄹㅇㅋㅋ
-
Times New Roman 12 double spaced 0
가독성 goat
-
러셀의ㅜ역설 0
왤케 어렵지
-
ㄷ을 어떻게 판단해야되나요? 가, 나, 다 가 어느 염색체에 있는지를 모르겠어요
-
80-90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문제 유형별로 풀이법 그런거 잘 알려주는 인강으로 추천해주세요.
-
대학물리 어렵다 징징대는데 ㄹㅇ 지건 마렵네
-
하..
-
간절하지가 않네요.. 아직 400일은 남아서 그런가
-
오늘의 실모 2
봉투모고 시즌1 수학 2회 76점 이감 6-5 국어 실모 91점 이제 슬슬 국어...
-
언매미적인데 연세대 경제 되나요?? 제 얘기는 아니고 아는현역동생얘기...
-
진짜 솔직히 개념메타 수혜자인 사탐 원주민이면 ㄱㅐ추
-
후자는 물2기출이고 전자는 더프 물1인데 이건 진짜 아닌거같다 후자 델타유에 관한...
-
두근두근 행복한 고민
-
지잡대 공대는 2
영어로 된 전공책 안씀? 스카에서 책 제목 보니까 한글로 “물리학” 이라고 써져있던데
-
28학년도수능 0
28학년도수능은 정시에서도 내신을 반영하나요?
-
인스타 올려야하는데,,
P와 q를 구해서 따로 적으라는 것까지 문제였나요…?
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