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 이거보다는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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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제 << 얘가 더 낫지 않음?
수제로 한땀한땀 바느질한 가죽
-> 기계가 더 정확하고 완벽히 해주고 이제 수젠지 기계가 만든건지는 구별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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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미역국보다 외할머니가 끓여준 미역국이 더 맛있음
어떤 것을 만드냐에 따라..
전 수제 버거가 좋아요
나도 비비고 김치보다 우리 할머니 김치가 더 맛있어
옷이야기면 기계가 못하는 고급 미싱들이 있어서 비싼 옷에 수제가 선호되는 이유가 큼
구두에서는 굿이어웰트나 노르베제 기법은 기계가 박아주지만, 전통적인 손으로 하는 제법에 비해 방수성이나 내구성이 약함.
고급셔츠에 사용되는 쌈솔 봉제도 기계가 못하는 미싱이라 수제로 하는 공방들이 아직 있음.
옷은 기성이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