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중 하나는 잘하는 사람이었다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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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그나마 잘하는 게 사탐이네
그래도 ‘그나마 잘하는‘ 과목 자체가 없었던 작년보단 나은 상황이긴 한데...
지금 시점에 맘편히(?) 실모벅벅만 해주면 되는 과목이 있다는 거에 감사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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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쯤 수능을 보았었는데 아침의 어두컴컴하고 차디찬 수험장에 들어서며 마음을 다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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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장 학교 들어가서 아파트 30초정도 부르고 왔습니다 교문앞은 아니고 고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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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즌만 되면 괜히 떨리네... 이제 안치니까 넘 좋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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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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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에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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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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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딩히 긴장해야 잘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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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시작햤겠다 1
ㅜㅜㅜㅈㄴ 떨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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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댐비라 콱 고마 죽사발을 만들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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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속에선 계속 모밀이 생각나는데 수능날이니까 더 스페셜한 걸 먹규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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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ㅠㅠ 현역때는 잘만 쿨쿨 잤는데 역시 긴장이란게 넘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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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국어실력나열 2
에이어다맞음도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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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분 들고 가도 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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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인데 지각하겠네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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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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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샤프 스포함 1
방금 받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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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2
화작+독서론 20분 문학 25분 비문학 30분 마킹 가채점 5분 가보자 씨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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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쫄린다 2
열심히 치고 밥먹으러 가야겟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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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1
이제 시작이다
부럽다..
아직 ‘그나마‘긴 해요...
저도...
ㄹㅈㄷㄱ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