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43502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시, 논술 최저 재앙 일어나서 진짜 개박살날 거 같음
-
과 아예 상관 없이 가면 어느대학까지 갈 수 있나여
-
수학 미적 76 0
공통-4 미적-2 2등급 뜨려나요? 제발… 논술 최저 맞춰야하는데..
-
뭐지다노
-
의미없어요?
-
. . 이라고 말하던 ㅈ반고 4등급대 수시러 있었는데 진짜 죽이고싶더라 ㅅㅂㅋㅋ
-
진학사 10칸은 4
어느정도로 안정적이라 판단되면 줌?
-
그렇습니다 내일이 바로 주말인 것입니다
-
확통 3컷 4
공통 50 선택 23 해서 73점인데 메가랑 ebs는 딱 3컷이라 고대 논술 최저...
-
진짜 너무 망해서 스나라도 해보고싶은데 진학사랑 고속중 뭐살까요 ㅠㅠ 부모님이 재수는 안된다던데
-
고대 교과우수 1
고대 교과우수로 어문이나 사학같은 낮은과 가능할까요? 1점대입니다... 그리고 혹시...
-
제발...
-
작수 23324 나와서 재수했는데 1년내내 봤던 시험중에서 제일못봤어요 43444...
-
재수 실패 .. 12
정말 죽을만큼 열심히 하진않았습니다 근데 제 나름대로 쉬어봤자 한달에 한 번 쉬는...
-
생윤 30 사문 35인데 둘중에 하나라도 3가능성있나요 0
사문은 3컷보통 36으로잡고 생윤은 3컷 31으로 잡더라고요(이투스는 29...
-
ㅈㄱㄴ
-
개부럽더라... 난 우리학교 과잠 안 입는데
-
내일 가는 분들 2시 맞나요? 예약완료문자에서는 12시라 해서요..
-
탐구컷 0
사문 탐구컷 높아지는경우도 있나요?
-
언미화1지1 67 81 영어3 50 40 인데 국숭세단은 되나요 이과면 과 상관...
-
일반전형이랑 유의미하게 차이남?? 진짜? 잘 모르겠음
-
대학 라인 부탁드립니다.. 과는 전자나 기계로요.. 0
백분위로 국어 94 수학 88 영어 3등급 세지 81 지구 60
-
청주교대나 지방교대 16
국 높4 수 낮3 영 3 생1 높4 지1 높4 받으면 못가죠???하,,,,
-
현재 예비 고2이고 내신 주요 선택과목 2,3학년것 말씀드리자면 국어-> 2학년:...
-
이거 연대 되는과 뭐있나요….?
-
정시 지원할 때 영향 큰가요..?
-
친구가 안타깝게 이 성적을 받아왔는데 이과 기준 어디쯤 갈 수 있나요?
-
ㄹㅇ 모름
-
저 재수때 아빠돈 n천만원 쓰고 인서울 끝자락 갔는데 집독재로 +1해서 약대를 오긴...
-
뭐 추천하세요? 내신베이스 있어서 사문은 깔고 가려는데.. 국어 망쳐도 높2는...
-
초반이긴하데....
-
알아서 찾아서 보셈
-
최저 0
현재 수학 84 물리 45가 1컷이길 빌면서 둘중 하나만 1등급이면 최저 다...
-
이게맞나 자살하고싶은데
-
진짜 성적대 나만큼 애매한 사람도 없을듯
-
화작 언매 2
고2 정시하는데 화작하는 게 나으려나요? 언매 메리트가 궁금합니다
-
더 한다고 오를지도 모르겠고 딴 걸 떠나서 과탐<< 이새기는 진짜 벽느껴짐 ㅅㅂ...
-
기억에 의지해서 채점해야 함 화작 희망편 93 절망편 87 미적 희망편 78 절망편...
-
다군에 language ai 쓰고싶은데 안정적으로 붙기는 많이 힘든 성적인가요??...
-
울산대 종합전형 공공인재학부 예비 가능성 있을까요...? 0
울산대식 4.7이고 얘비 78번 받았습니다... 희망을 가져도 될까요..? ㅠ
-
본인 작년 학교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땐 그래도 복도에서 떠들어도 그렇게 시끄럽게...
-
혼내지말라는 부모님 걸리면 ㅈ됨 우리 애가 멘탈이 어쩌구… 잘 보듬어 어쩌구…...
-
수100 받은 사람들 12
몇분 걸림?? 검토하니까 끝이던디
-
시립대 반수생이라 서성한 위 아니면 원서 안씁니다ㅠㅠ
-
혹시 영어 듣기 15번 14
저처럼 무심코 5번 했다가 이게 교통 얘기였나? 그리고 콘서트장에서 떠난다고? 해서...
-
치대 , 인서울약대 , 수의대 가능할까요?
-
그냥 수시 가지 말까요?
-
11만원이요?? 11
이거맞아..? 다들 이 정도는 쓰는거야?
평가원과 ebs 지문을 문법과 구문의 관점에서 그 차이점을 엄밀히 따지면 차이가 있긴 합니다.
Ebs쪽이 좀더 난해하고 지엽적인 문법/구문 구조가 등장하는 경향이 있긴 하나 이는 모든 지문에서 있는 차이는 아닌 만큼 두드러지는 차이가 아닙니다.
다시 말해 평가원 지문을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실력이라면, ebs 지문도 대부분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황상으로는 평가원 지문이 제대로 독해가 되고 있다고 오인하시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도 상담 과정에서 "해석은 얼추 되는 것 같은데 이해가 안 된다"는 분들을 많이 보았으나 열에 아홉은 그냥 해석 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이해가 무너지는경우입니다. 스스로만 해석을 곧잘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데요.
글쓴분이 여기에 속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만약 평가원 지문에서 일괄적으로 높은 정답률이 유지되는데 유독 ebs지문만 정답률이 낮다면 조금 복잡해지는 문제입니다.
고2인데 이번 9평 쳤을 때 영어 100점 맞았어요. 평가원 지문도 정답률 되게 낮은 문제 빼고는 다 맞아요. 그런데 ebs나 다른 책을 풀면 모든 문제가 그런 건 아니지만 나랑 안 맞다라는 느낌도 들 때도 꽤 있고 어떤 문제는 글과 정답이 다 납득이 안 갈 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