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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공이랑 겹쳐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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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살건데 오늘 이후로 가격 인상 적혀있긴한데 나중에 할인같은거 안 하나요? 예비고3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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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얘들아 1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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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섹스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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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48 ㅅㅂ 어쩜좋아 물2는 왜 계속 실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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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트&로브는 허블의 은하분류에서 어디에 속하나요? 2. 제트&로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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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갔고 수능안보면 눈팅이나하지 뻘글쓰는사람들 의도가 뻔히보여서 안쓰럽 너한테 먹이줄거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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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여……..재수망하면인생진짜작살날것같애서 무사워요…ㅜㅜ…재수 망해도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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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2 231122 241122 다 삼차함수인데 이번엔 수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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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2
고전시가랑 고전소설 보는거 어때?? 이미 몇 번 읽었고 마지막 정리만 하면 되는데 별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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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허겁지겁수특을뒤져보는넌이미늦었어ㅋㅋ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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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신나서 미친놈마먕푸ㅜㄹ다가 계산실수벅벅함 ㅠㅠ 적당히 풀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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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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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페이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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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없어 N제도 못했다. 그러나 김기현 선생님의 FINAL DIRECTION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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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셔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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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자 1
성공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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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원과 ebs 지문을 문법과 구문의 관점에서 그 차이점을 엄밀히 따지면 차이가 있긴 합니다.
Ebs쪽이 좀더 난해하고 지엽적인 문법/구문 구조가 등장하는 경향이 있긴 하나 이는 모든 지문에서 있는 차이는 아닌 만큼 두드러지는 차이가 아닙니다.
다시 말해 평가원 지문을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실력이라면, ebs 지문도 대부분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황상으로는 평가원 지문이 제대로 독해가 되고 있다고 오인하시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도 상담 과정에서 "해석은 얼추 되는 것 같은데 이해가 안 된다"는 분들을 많이 보았으나 열에 아홉은 그냥 해석 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이해가 무너지는경우입니다. 스스로만 해석을 곧잘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데요.
글쓴분이 여기에 속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만약 평가원 지문에서 일괄적으로 높은 정답률이 유지되는데 유독 ebs지문만 정답률이 낮다면 조금 복잡해지는 문제입니다.
고2인데 이번 9평 쳤을 때 영어 100점 맞았어요. 평가원 지문도 정답률 되게 낮은 문제 빼고는 다 맞아요. 그런데 ebs나 다른 책을 풀면 모든 문제가 그런 건 아니지만 나랑 안 맞다라는 느낌도 들 때도 꽤 있고 어떤 문제는 글과 정답이 다 납득이 안 갈 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