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바라는 게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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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3컷~4등급따리 저능베이스인거 한번 들통나고보니
그딴성적 다신 안나온단 보장도 없어서
일단 시험 전체적으로 기대를 놔버렸고
수학은 약까지 쳐먹어도 오독이 안잡히는 이상 더는 방법이 없다는 확신만 매일 강해지고있음
지방대 복학하라면 하지 뭐.. 그게 내 그릇인걸 어쩌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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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 9회 4
87점 독서 2틀 문학 2틀 언매 2틀 10분 남겨서 행복해하며 매겼는데…. ㅅㅂ 기분 개같네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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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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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엘베에서 사람빽빽할때 내 앞에있는 남자 귀 햛으면 어떨까 이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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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테러당함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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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미적기하확통다풀면 추가점수줘야한다고 생각함 3
암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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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선택지들 전제는 일부분만 나는게 아니라 공간 전체에서 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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