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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91 1 79 9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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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현역정시 0
화작 95 확통 65 영어 3 생윤 37 경제 50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등급은 1432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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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 시발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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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총장은 0
장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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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논술 원통하다 4합9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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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논 수리논술 최저 3합5가 수 탐 탐도 되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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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 수능 망쳐서 울적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노래는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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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8번 5
나 아무리 봐도 이해 안되는데 8번에 왜 5번이 안되는거임 ? 대통령이 국회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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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미 영 물1 지2 88 96 2 47 45 개떨린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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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 목표인데..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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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8
그렇게 비싼술은 아니지만.. 오늘을 즐기는 이 기분이 좋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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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생1 꼴도보기싫어서 딴거하려는데 뭐가 그나마 낫나요? 꿀통까진 아니여도 납득되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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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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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학이 서연고 상경계라 문디컬 말고는 생각 안했는데 가능할까요? 지방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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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3 미적 88 영어 1 한국사 1 경제 50 사문 48 제2외 2 설경 지균 ㄱㄴ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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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까려고 그런 게 아니라 나는 오히려 9모 때 3이었는데 이번에 훨씬 잘 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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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8 화작 93 영어 1 물리 50 생명 47 메디컬 어디까지 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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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어느정도 라인인가요? 지구가 혼자 바닥을 뚫어서 감이 안 잡힙니다...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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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대로입니다..지구를 망쳐버려서 어디 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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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미 영 물리 지구 백분위 89 97 1 97 99 국어 때문에 안될 거 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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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더할까 2
현역때 숭실대라인 이번에 중경외시라인 고민되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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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1컷 2
물리 1컷 48이상으로 올라갈 가능성은 없겠죠? 9번 의문사 당하고 47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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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차단함 16
걍못참겠음 보면기분좆같고열등감만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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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아 사랑했다 1
이제 널 놓아줄게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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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올리려고 하는건 많이 굳이 같음 편입이라는 길도 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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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깔끔하게 다 처분 다시는 입시를 하지 않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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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상으로는 작년보다 잘보긴 했는데.. 어케 비비면 안되나요? 내신 bb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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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마을에서 소박한가정을꾸리는내꿈은 어디서부터잘못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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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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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은 뭐에 홀린듯이 영역전개한거마냥 손이 가면 가는대로 척척 다풀렸는데요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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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꼭필 끝내고 수12 넘어갈건데 노베는 시발점이 어렵다는 말이 많더라고요 개념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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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꼼꼼하게 안 봤으면 헷갈릴 문제 많은 듯 1등급은 타격 없고 중위권이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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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6 미적 76 영어 2 물리1 45 지구1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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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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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모레 휴가 마치고 복귀해야 하는 내 인생이 더 조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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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초로 가쟈 1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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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가능할까요... 미적2틀입니다... 최저라서 중요한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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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할힘은없고 16
돌아갈마음은없고 갈수있는학교도없고 이젠 좀 사는게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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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은 표점으로 나눈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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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모고 어렵다 지엽이다 이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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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디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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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풀어봄 6
한자를모르니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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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or 생윤 or 윤사 위 셋 중 2개 골라서 응시하면 지금 사탐 허용하는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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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고싶다 0
생명 못해도 항상 2는 떴었는데 4실환가……진짜 진짜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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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컷 ㅅㅂ 5
역스퍼거 미친새끼들 모든 모고 통틀어 제일 어려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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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적 1컷 예측을 위해 시뮬레이션을 개발해 보았습니다. 작수와 제작수 1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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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어디가지 21때 저기서 나형2에 전북대 정도였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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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지 원점수 95 100 2 45 34 공대기준 이거 고려공이상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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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98 미적97 영1 물리50 지구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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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못맞춰서 오늘부터 조금씩 공부할건데 지구는 엔수생들 지금시점에 뭐했어요?
공부량이 정말 말도안되게 느는건 팩트에요,,이거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장점이라서,,
그렇군요.. 공부의 양 뿐만 아니라 질도 확연히 다른 거 같아서 굉장히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고민을 계속해서 하게 되네요
시선이 문제가 아니라
이젠 내신반영때문에 기존내신 한 7 8등급인거 아니면 입시상 극심한 자해행위가 될거라..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고, 28이후에 안본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무조건 28전에 끝낸다는 마인드로 할 거긴 합니다 부모님도 거기까지가 지원 마지노선이라 하셨어요
자퇴를 하게 된다면 사회에선 항상 그 선택에 대한 증명이나 이유를 요구할겁니다.
대학이든, 고등학교든 무사히 졸업을 했다. 라는 말은 이 사람이 최소한 조직 내에서 시스템과 규율에 따르며 본인의 업무(학생이니까 공부와 학교 생활정도가 되겠죠)를 수행가능하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자퇴를 했다면, 작성자분이 조직에 속해서 업무를 하는 능력 자체에 문제가 있는지, 또는 모종의 다른 사유가 있는지 검사 하러고 할 때 마다 작성자분은 소명을 해야할겁니다. 학업 성취도 중요하지만 조직에 융화되는 능력 또한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동창이라는 범주에 속하는 것이 나중에 어떤 위력을 발휘할 지 모릅니다. 옅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학연을 무시하지는 못합니다. 사람이라는게 인생에서 중요하니까요.
예전에 썻던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며칠 전에 게시물에 댓글 다셨던거 보고 굉장히 오래동안 사색했었는데 한번 더 고민해봐야 할 거 같아요
저는 고2 11월자퇴 했었어요
N수하면서 쓸대없는 고민을 했던것을 알게됬지만
자퇴 고3현역때는 고등학교도 그만두고 수능까지 실패하면 인생이 망한다는 생각을하면서 공부를했었고 되게 압박감이 심했음
본인이 풀어지지않고 수능까지 공부만 할수있다면 공부량 측면이나 정시 성적에서는 학교다니는것에비해 확실히 유리하긴해요
추가로 28년도에 수능이 바뀌면서 정시에 내신반영한가는 썰이 있어서 최대한 27수능까지 끝내는게 좋아요
하지만 내신이 낮은상황이라면 내신반영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오히려 유리한 상황이 올 수도 있음 현 서울대와 고려대 내신반영방식은 아니지만 내년부터 연세대가 내신반영하는 방식은 검정고시생들은 수능성적비례 내신을 반영하기때문에 내신이 낮은 상황이면 이득이고
인서울 밖에있는 대부분의 학교는 비교내신을 적용하기때문에 검정고시 잘보면 지금도 3점대~4점대 교과로 쓸수 있는상황이라 무조건 안좋은것은 아님 불확실에 기대하는게 위험해서 27까지 끝내라는 거에요
마지막으로 외로움타면 진짜 많이 힘들거에요
아무리 친한친구여도 하나둘씩 연락 끊기고 ..
저는 폰을 없앴어서 1년동안 아무랑도 얘기안하면서 지냈었어요
감사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28수능은 안칠거라
선택과 집중을 하겠습니다
저 07이고 9월에 자퇴했는데 독재와서 공부하는 습관도 들여지고 오히려 스트레스 덜받아요 공부가 오히려 재밌어집니다..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