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국어 문제푸는 순서를 일관되게 가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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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어려울 줄 알고 ㅋㅋㅋ
전 무조건 상황에 따라 유연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선택 먼저 풀다가도 막히면 넘어가고
원래 가나형 맨뒤에 풀라 햇는데
ㅈ밥처럼 보이면 먼저 해결하고 갈수도 있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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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일단 설계해 놓고 실제로 쉬운줄 알았는데 어려우면 넘어갈 수도 있고
저는 그래서 문학 비문학 2지문씩 풀고 넘겼어요
전 보통 독서를 먼저 풀어요. 시간촉박할 때 문학은 읽히는데 독서는 잘 안 읽히더라구요 근데 독서가 ㅈㄴ 어려운것 같다? 그럼 바로 문학으로 갈아탐.
사실 압도적 난이도 앞에서 무너지는 게 순서의 의미 아닐까..함
넘기고 또 넘겨도 또 어려운 22의 느낌
순서에 갇혀있는것만 오히려 바꿔도 점수 10점 이상 오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대종쌤이랑 똑같이 말하시네
파본때 문학연계가 보이고 좆밥처럼 보인다>>문학부터
독서가 걍 개좆밥처럼 보인다 >> 독서부터
정답
칼럼까지 쓸 정도로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