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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2
화요일은2시부터8시까지연강임 근데 아침만먹고먹은게없네크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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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야 ㅈ까자 안감 라 마 적 가 자 x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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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다니는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책상에 다 저런 치마가리개 붙어있다는데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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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니트 2장(흰검) 셔츠 2장(흰파) 후드티 2장(회색,파랑) 청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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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백분위 100 수학 백분위 93 영어 3 지1 사문 100수렴 내신 bc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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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보여줄 수 없는 내 삶 이별로 널 지키려해" -히카 필적확인란 중-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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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동덕여대 총장 "폭력사태에 엄중한 책임 물을 것" 10
동덕여자대학 '남녀공학 전환'을 두고 학생들이 교내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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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아파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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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릴 때쯤이면 해가 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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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래너괜히샀나 0
똑같은 루틴으로 공부하는데 굳이 샀나 싶음.. 요즘엔 쓸시간에 수학 한 문제라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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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0
1. 학생들의 반대에도 대학측에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사안이면 저렇게 발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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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버스에서 있었던일 10
내 갤럭시워치와 옷 신발 전부 다 걸고 말함 버스타고 집 가면서 유튜브로 군대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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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지문 하나하나 대충 읽어봐야할지 고민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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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에 흥미를 못느끼는데 수시충이라 어쩔수없이 해야해서요ㅠㅠ 16명이라 3등급까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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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 뜯어놔요 그냥 냅뒀다가 지학 부정행위로 걸리면 ㅋㅋㅋㅋ 근데 ㄹㅇ 신고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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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쉽게나와도 1컷 96 이럴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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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슬슬떠날때가 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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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나오기 전) 그래도 이 정도면 딱 약불인데? 언매 88 화작 92 정도 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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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현강 0
고2 모의고사 기준 77~83정도 나오는데 션티 현강 가기 전에 어떤거 하고 가면 따라가기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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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예열지문 볼때 지문만 보는건가요 문제도 같이 푸는건가요? + 컴싸랑 지우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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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늘리고 자시고 그런건 논란 있을 수 있으니까 넘어가고 서울에 단 2개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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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녁에는 ㅈㄴ 어려웠다 1컷 44-45본다 이러다 10시에 최초컷 47 나오는 거 아니겠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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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잔망루피 케이크랑 선물세트 받았네요 진짜 졸귀... 선물 받은거 보니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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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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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식 없으면 큰일난다,곤란해진다 이런거 있으면 좀 찝어주실 수 있나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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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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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웅2-6 48 백호4-5 46 수능때이정도만 나와도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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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는 ㅅㄲ들은 뭐냐 ㅅㅂ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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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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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창들 왜 다 도망가노…. 뻘쭘해지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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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면 자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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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해도 꼭 기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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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질문 1
가가 왜 권리구제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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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공부 좀 치는 2000명이 의대로 싹 들어가면 그만큼 낙수효과는 좀 있지않을까요 기대중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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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내일 과탐 실모보기 vs 국어 연계 더 보기 과탐도 이제 실력 정해져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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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45점정도 나오면 수능때 1 맞을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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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큰가요? 걍 무조건 홀수가 좋다해서 그렇게 알고있는데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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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19패스 phil0413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1만원권 받게요^-^ 0
추천 아이디 입력하면 메가커피 1만원권 같이 받을 수 있대요 !! 대성패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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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학원 처음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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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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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모음 이중모음 발음문제 나온다에 모든걸 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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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냄새 심하거나 향수 심한 사람 있으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ㅠㅠ 진짜 진지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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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두캔 먹는데 하나는 아침먹으면서 먹고 나머지 하나는 영어 보기전에 먹는데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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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23 5
소박하게 이정도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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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에서 집 몇시 쯤 가세요..? 어제는 실모봐서 저녁 먹을 때 갔는데 몇 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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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강기분 끝나가서 새기분 대신 피램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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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뭐로 찍지 4
33 34 시간없어서 못푸는거 극복 못했는데 뭐로 찍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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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안바란다
한국사 뿐만 아니라, 평가원의 역사도 가르치는게 입시에 한정해서는 매우 중요해보이는...
맞말 아님?
2019 수능국어랑 2022 수능국어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서 풀리면 역시 사설답게 더럽네 할걸요?
괜찮지 않나
뇌절포텐터진거 제외하면 지문 자체는 좋다고 느꼈는데
난이도랑 사설틱이랑 다른거 아닌가 싶네요. 22도 추론이 과해서 그렇지 사설처럼 깔끔하지 못한 느낌은 아니지 않나
사설이나 평가원이나 그냥 같은 국어 시험 글이에요. 막말로 이감 시험지 하나 수능에 내면 그게 평가원이 되는건데 뭐가 다를까요. 국어 사설 풀고 점수가 낮게 나왔더라도 사설이니까 괜찮아! 이렇게 안주하면 절대 안되고 사설 모의고사에서 내가 무엇을 틀렸고 어떤 문장 어떤 부분을 잘못 이해하고 생각했는지 정확하게 짚어야된다는 말이에요. 그런 더러운 문장(수험생 입장)이 평가원에 안나온다는 보장은 절대 없어요. 이미 전적도 많고요.
ㅋㅋ 님 말대로면 차가운 자본주의나 부의 추월차선이나 그냥 저자 이름만 다른 똑같은 수준의 글인가요?
사설 모의고사 만드는 사람들이 윤루카스 같은 사람들은 아니라서 비교가 너무 극단적이네요. 근데 님이 평가원=무조건 좋은 글, 사설=퀄 떨어지는 글이라고 이분법으로 보고 계셔서 그래요. 평가원 출제위원에 국어지문은 이렇게 이렇게 써야한다 같은 정형화된 메뉴얼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교육과정 목표기준은 있지만
19년은 트렌드 바껴서 그럴 수 있는데 22만큼 깔끔한 것도 없음
22가 깔끔하다? 이건 뭐 주관적인거니까 그렇게 생각하실 수는 있는데 22 수능 직후 반응은 과도한 추론독해 흔히 말하는 불친절한 서술의 끝판왕으로 집약할거 다 집약해서 사설틱하다 아니 사설도 이렇게 안나온다는 반응이 대다수였어요.
뭔가 불친절한 서술인 건 둘다 같은데 사설은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만 계속 나열해서 불친절하단 느낌이고 22수능은 딱 보면 정보량도 그렇게 많지 않고 큰 흐름은 이해할 수 있는? 근데 큰 흐름만 이해하면 문제를 못 푸는 그런 느낌이었어서 좀 달라요
혹시 22수능 현장응시하셨나요?
현장응시 안했는데 그건 왜요
아하 궁금해서요 아무래도 그런것 같기도했고 현장응시 안하고 밖에서 문제집으로 풀어본 수험생들은 22국어를 이렇게 생각하는 학생들도 있구나라는 데이터 얻어갑니다.
시험지 뽑아서 풀긴 했어요
사설도 다들 열심히 만드시지만 평가원은 차원이 다를텐데 차이가 없다는게 더 터무니 없어보입니다
정작 제작자 본인한테 물어봐도 차이나는건 어쩔수 없다 인정할텐데
음 저는 22는 리트 도움 많이 받았고
24는 문학이 더러운 회차라 사설의 도움이 컸을것같아요
글의 기승전결과 논리는 그래도 교수좌들이 쓴 지문 미만 잡이고
문학은 어떻게 될지를 모르기 때문에 사설의 지문 발췌는 유심히 봐두면 좋고 ㅇㅇ
수학은 사설도 평가원 따라갈 만 한데 국어는 불가능. 애초에 돈 쏟아붇는거랑 전문인력 수준이랑 천지차이
걍 문제 뜯어보면 차이가 남 평가원 문제는 빈틈이 없음
작년 사설들 중에서 골목 안 느낌의 비연계 현대 소설을 낸 지문이 없었음 (장면은 크게 2장면이면서 대화로 지문을 시작해도 결국에 인물관계가 잡힐 수 있게 하는 지문)
더군다나 EBS 연계 EBS 연계 거리지만 일동장유가, 한비자 노자에서 오답률이 터졌다는 것.
EBS는 적중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에 불과할 뿐이지 그냥 평가원에서 새롭게 재구성한 문제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