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김경한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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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신 겁니까..
수능을 다시 안볼 제가 들을일은 없겠지만
어쩌다가 인강 은퇴를 하신겁니까..
대학에서 교수님들 강의를 듣고 있자니
2배속으로도 귀에 박혀서 들어오던 쌤이 그립읍니다
김경한 센세..
당신은 현우진과 더불어 제 재수 시절의 양대산맥이었어요
4빠정이 아니었으면 지금 대학 못왔을거라고 장담합니다
어딜가도 행운이 따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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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하고싶어서 미칠거같은데 더보낼사람이없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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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케 성공함? 하
닉이랑 프사가 롱로리키님 있을 때쯤 봤던 것 같은데
헉.
1월에 다시 갈거에요.. 님은 어쩌다 이 판에 다시..
고1~고2 초반때 한참 오르비하던 03 마지막 군수중입니다 ㅠㅠ
저때 한참 경신고-설의간 대구분부터해서 아이유닉 되게 많았던것 같음 ㅋㅋㅋ
어이쿠.. 마지막 불꽃 지피시는군요
뭐 연치생 아이유님부터.. 많았죠
저는 더이상 수능을 치진 않는데 어쩌다보니 정시철에는 좀 오게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