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지방의료는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415017
이미 붕괴됬다고 봅니다. 부산 같은 경우 인제대 백병원이 가장 큰 병원인데 그곳에서 마저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및 전문의 등등 아무도 없어서 정년을 바라보는 교수님 혼자서만 회진돌고 계시더라고요… 나머지 기피과도 마찬가집니다…
이제 지방에서 아이가 아프면 기도메타 밖에 없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ㅅㅅ하기 싫다 2
삼수하기 싫어 ㅜㅜ
-
미적 27번 1
9모 27처럼 쉽게나왔으면.. 아니면 무등비 부활시켜!!
-
앞으로 국어 1
감만 유지하고 공부량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하는데 하루에 기출 문학 독서 2지문씩만...
-
참 적응이 안되구만
-
시간 때문에 2지문만 안보고 버려야 한다면?? 33 34 / 순삽 3점 2문제 ..뭐가 나을까뇨
-
김원중때문에 3
내가 머리자르고싶네
-
글지움 1
있다:없다 18:12
-
하이킥 보면 신세경이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 좋겠다하니까 멈추던데 왜 난 안됨?...
-
멍청해서 2도안나온다생각하니까 ㄹㅇ죽고싶네
-
ㄱㅊ 저는 작년에 일요일날 학원째고 집에서 야구봤음
-
메디컬 자리 처먹고 옛날마냥 여성차별 받는시대도 아닌데 당연히 그 권리 누려야...
-
머 연계될까융? 예측 ㄱㄱ
-
현돌모가 실제 수능으로 나온다면 보정컷정도로 컷이 잡힐까요? 아니면 그냥...
-
영어이새끼어캄 6
방금마피 2-2개조지고옴 제발3만나오게해줘라 ㅅㅂ
-
대가릿속에 아무것도 안든거 같고 개멍청해진거 같은데 정상임?
-
경제학 사회 분자생물학 물리학 논리학 다 사라졌다는데 독서 전부 융합형인거임? 시발 ㅋㅋ
백병원이요??? 미친... 이제 아프면 그냥 죽어야되나
넵 제일 큰 병원이 그래요
부산대병원이 제일 크지 않나요?
1000병상이 넘는데
아프면 어떡하지ㅠ
1. 의대 증원
2. 미용 개방
3. 필수과 처우 지원
이 삼박자가 잘 어우러져야 해결된다고 봅니다.
ㄹㅇ 마냥 증원만 할게 아니라 필수과 개선을 해줘야지 필수과로 가죠 ㅠ
필수과 개선은 많이 진행됐고 지금 윤정부 의료개혁에도 있습니다.... 페이 수준을 인기과 페이에 맞추는건 거의 불가능할듯. 그러려면 건보가 소득세마냥 뜯길거에요.
저 입학할때만해도 소아과 경쟁이었음
이대목동병원사태 이후로 1년에 절반씩 지원자 줄어가더니 지금 이꼴 됨
몇년뒤면 1년차 한자릿수 되는거 백퍼센트임 지금 1년차 들어가려던 사람들도 화들짝놀라서 뭐에 씌였다보다 하고 튐
이대목동병원사태 관련해서 소송을 걸 수 있는 법률이 정확히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