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지방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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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붕괴됬다고 봅니다. 부산 같은 경우 인제대 백병원이 가장 큰 병원인데 그곳에서 마저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및 전문의 등등 아무도 없어서 정년을 바라보는 교수님 혼자서만 회진돌고 계시더라고요… 나머지 기피과도 마찬가집니다…
이제 지방에서 아이가 아프면 기도메타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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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리과가 대형과란 말이야?? 한 280명 정도 되는데 OT때 완전 맘에 드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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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어그로고요 사람들이 대학교 때는 연애하기 쉽다는데 고딩 때까지 모솔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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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고대 연애 0
일반화하기 좀 그렇지만, 이미지상으로는 연대=세련됨, 깔끔함고대=열정적, 투박함...
백병원이요??? 미친... 이제 아프면 그냥 죽어야되나
넵 제일 큰 병원이 그래요
부산대병원이 제일 크지 않나요?
1000병상이 넘는데
아프면 어떡하지ㅠ
1. 의대 증원
2. 미용 개방
3. 필수과 처우 지원
이 삼박자가 잘 어우러져야 해결된다고 봅니다.
ㄹㅇ 마냥 증원만 할게 아니라 필수과 개선을 해줘야지 필수과로 가죠 ㅠ
필수과 개선은 많이 진행됐고 지금 윤정부 의료개혁에도 있습니다.... 페이 수준을 인기과 페이에 맞추는건 거의 불가능할듯. 그러려면 건보가 소득세마냥 뜯길거에요.
저 입학할때만해도 소아과 경쟁이었음
이대목동병원사태 이후로 1년에 절반씩 지원자 줄어가더니 지금 이꼴 됨
몇년뒤면 1년차 한자릿수 되는거 백퍼센트임 지금 1년차 들어가려던 사람들도 화들짝놀라서 뭐에 씌였다보다 하고 튐
이대목동병원사태 관련해서 소송을 걸 수 있는 법률이 정확히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