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왜이러지
-
24국어에서 제일 당황했던거는 망해?할매턴? 둘다 아님 9
일동장유가 아예 모르는파트 나왔을때
-
자퇴마렵다
-
왜 오늘따라 음이 살짝 높게 들리지 솔이 그냥 솔이 아니라 솔x1.05 쯤으로 들림
-
(전전)애기혀녀기 10모투척 잘봐도 자만금지 못봐도 좌절금지
-
자자 다들 4
지금도 안자는 건 수험생활 레드라이트다
-
제일 후회하는거 7
캐스팅 당했을때 아 저는.올해 대학을 가야해서요..하고 비싼척한거 대학 갈 수...
-
ㄱㄱ
-
기만을 미친듯이 하는 3,781명의 오르비언에게 파바바바바방
-
시간 없어서 뒤에 남은 지문을 날림... 중요한건 마킹실수해서 여기서 4점이...
-
국어빼고 다 1등급 뜨는 정시러인데 오늘부터 수능날까지 이악물고 하루 10시간이상...
-
뱀의 꼬리가 되자
-
무물 7
새벽
-
수능 채점하면서 가장 점수를 못믿었던 순간 top2 7
23사문 24사문 성적 주작은 뭐야
-
와.. 미모 뭐냐..
-
골목안 체감 그냥저냥이었던 이유: 내가 늙어서 늙은이한테 물어보면 공통적으로...
-
걍문제풀다가 막혔는데 조금만 더 보면 될 것 같을때 << 이때가 위기임
-
현장에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
-
진짜 다 사람임.? 다른날 보면 이시간에 1000명 이상 보는경우도 있고 600명...
문과 처우가 왜 꽝임??
협문은 꽝 맞다고 생각
근데 그건 한국만 그런 게 아닌 것 같은..
우활도 우활할샤
하방이 일단 없고..
물가 차이 고려해도
문과 엘리트 직종 중 하나인
변호사 급여도 거의 영미권 선진국들 1/2 내지 1/3 수준이고..
사실 잘 나가는 변호사면 대형 로펌의 기업 변호사들인데 시장 규모 차이를 생각하면 그게 당연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탑펌들이, 그 내부에서도 소수가 독식하는 구조인 게 당연하죠. 선진국들은 그 수가 조금 더 많아서 그렇게 보이는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호사라는 게 라이센스가 필요하다는 특수성이 있어서 그렇지 전 평범한 변호사가 “전문직“이라는 카테고리에 속해있다는 이유만으로 평범한 공학 석사보다 돈을 한참 많이 받아야 할 만큼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미국이 최대의 법률 시장이라고들 하더라고요.
시장 규모 차이에 의한 필연적인 현상이겠죠.
변호사 임금 격차라고 한다면 오히려 미국이 더 심할 것이고..
우리나라든 미국이든 윗 짤처럼 물가랑 변수들 통제하면
사실상 실질적인 일반 문과 직종 현실은
어딜 가나 별 다를 것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금전적 측면 외에도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대학의 학부에서 수학한다면
다방면으로 기회가 더 넓어지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문제는 영어일텐데,
영어의 경우 요구 성적도 이미 상회하게 받아 놓았고,
언어의 장벽도 저에게는 크지 않긴 해서
고려 중에 있습니다.
돈 많으면 일본치대가서 아예 눌러앉는것도 방법임 유급률이나 고시통과율 체크하다보면 갈곳이 별로 안남지만
아님 호주 간호대 갔다가 의대로 편입하는것도 있고 언어장벽 넘어설 의지만 있다면야
영어는 저한테는 큰 문제가 안되긴 함….
근데 저는 의치대는 생각이 없음 천성 문과라
가면 과학 과목들이랑 특히 화학 F 확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