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채점하면서 가장 점수를 못믿었던 순간 to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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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주작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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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놔두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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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같은거 접어서 풀어서 항상 접고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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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내신 이후로 한국사 공부 안 해도 모고는 1~2등급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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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 훈구쌤이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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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내기에 너무쉽게내거나 너무어렵게 내거나 둘중하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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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개념 한 번씩은 다 되어있는 상태였는데 d-50일부터 놀다가 이제다시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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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반 시험이니까 수능 끝나고 가면 늦지 않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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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삐삐 이러는 소리가 진짜 사람 가슴 쫄리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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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급 각오하고 들어가야됨? 진짜 문제 거지같았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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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하시는분들 5
열수지 이거 요즘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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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좃됐다 6
머리에 아무것도 안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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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실시간으로 확인하다니! 우효~ 쵸럭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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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숙 짐 빼고 집가는 중이라 그런가 갑자기 긴장 ㅈ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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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ong! Welcome to the moongtaeng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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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공부는 겸손하게 해왔다면 시험을 볼 때는 세상 오만하게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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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마지막 풀이에서 (k-8)의 제곱이 어떻게 k의 제곱으로 바뀌나요? 대칭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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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우면 무슨 의미가 있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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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열 전공은 안되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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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교시마다 함?
나는 19수능 국어 채점하고 85점 떳을 때 진짜 인생 망한줄
ㄹㅈㄷㄱㅁ
옆에 친구는 95점이었거든...
쌍으로기만
본인은 성적표 국어백분위 보고 놀람
7문제를 찍었는데 ㅅㅂ 91이 찍혀있음 ㅋㅋㅋㅋ
국어 찍고 뒷시험에 쭉 영향갔는데 수학보면서 울고
수능장에서 일희일비 할필요 없음을 느낌
ㄹㅈㄷㄱㅁ
이정도면 푼거는 거의 다맞은거아님?
다풀었는데도 저지경임 전 ㅋㅋ
뭐틀렸는지 알길이 없으니 사실 ㅋㅋ
생각하니까 또 소름돋네
언매 30분동안 풀었으니 다 맞았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