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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기약하자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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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너 불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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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가방줄 세워놔야 함 맨 앞자리는 현우진이 막 말걸고 킬캠 망치면 꼽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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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온 9,10차 등급컷 어디서보나효 홈피에 없는거 같은데ㅠ 시즌6 말고 따로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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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의문사때문에2나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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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에서 계산 20분 했는데 3=6/3으로 계산해서 그런거였음 15번 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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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 다풀긴 무리죠? 걍 개념 기출이나 다시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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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인데 96이 백분위 98인데 이거 맞나.. 미적이 좀 쉽긴했다지만 본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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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26,27수능 응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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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임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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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이 꿀인이유) 21
이거 정답률 3퍼짜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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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은 왕이다 심기 건드리면 지금은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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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안 좋은 이유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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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묵적 확정인가요? 이렇게 막 모두가 경제 대비하고 배경지식쌓을 자료 나오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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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불,도 제대로 공부 안 했다가 시험에서 맞아도 너무 불안해서 지지고 볶는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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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사람된 도리로서 보기가 그렇다 근데 그때까지 안자고있다면 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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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데 한국사 4
5뜨면 대학이 바뀔 수준인가요? 당연히 하고있긴 한데 불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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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지가 가르치는 해부학 이런거 있었으면 21세기 베살리우스 노렸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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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경희대 의대 정확히 똑같은 물국어불수학 23수능에서 정확히 똑같은 평균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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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쉽다는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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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0 21 29중에 하나라도 틀리면 울거같은데 3
진짜 여기서 나가면 비상사태인데 실수해서 가끔씩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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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년생에 육군이고 보직은 의무입니다 경희대 메이저 공대 재학중이고 2학년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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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2
언매미적영어생명지구 90 84 97 41 39 이제 오답 할 생각하니까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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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벼락치기? 4
최근들어 물리 실모 점수들이 30점대 후반에서 40점대 초반, 심하면 30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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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쓰다 말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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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아오 멸공이형 시발 신세계 주가 챙기려면 스타필드나 더 지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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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정시로 나보다 평백 5퍼 높은곳 뚫었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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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좀 너무 재면서 공부함 아 오늘 이정도 했으면 많이했다 오 오늘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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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반팔 후드집업 패딩이나 반팔 후드집업*2 라는 말을 들었는데 올해는 그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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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난 할일을 하러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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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첫단계만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척하다가 10초후 담요단 영혼 들어와서 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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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할까 2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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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이 옳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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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릉 진짜 못해서... 암기<응용쪽으로 뇌가 발달한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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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7910순 생명: 50 48 50 40 47 50 지구: 35 45 27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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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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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11-15 다음에 20번대로 넘어가는데 11 12는 무조건 풀고 13도형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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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쩌네,,,,, 간지 작살이다,,, 이쁘다 청순하다 귀엽다 섹시하다 를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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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이 청구한게 위헌심사형 헌법소원 심판이라고 어떻게 단정하죠? 항소심준에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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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만들엇어요 p,q는 서로소인 자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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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사회학과 2칸 합격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 정시 교과우수전형 1칸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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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못봤다고? 4일만 더있었으면 그거 했을텐데라고 후회 된다고? 그것만 4일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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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년도에 강기분 새기분 들었는데 내년에는 대성패스만 끊을 예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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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팁 드림 3
한국사 시간에 화장실 가셈 ㅇㅇ 할것도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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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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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으로찍어야잘찍엇다고소문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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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행동강령 노트" 만들기 1년(혹은 n년...)동안 모의고사나 수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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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직접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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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에 나온 건데 (밧줄을) 잡아당기다 (땅을) 팔아먹다 (사냇물을) 건너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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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 계급 다르면 주계열성 때 기준으로 비교하는 거죠?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