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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긁?은 1
제가 되게 좋아하는 분인데 이 분 말로 대체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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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제 6년제를 어따 비비노 ㅋㅋ 5년제에 누워만 있어도 의사면허 주니 5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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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시발점 미적분 한창했을땐데.. 이문제보고 그때 좀 생각하다 원큐에 풀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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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올해는 고동색으로 바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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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도 수학도 실력이 오른 것 같은데 슬슬 실모도 풀어야겠네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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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은 모르겠는데 유형편 빈순삽+요약 이쪽이 왤케 머리 아프냐 한글로 읽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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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실모에서 아니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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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는 아직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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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거임? 정시에도 내신 반영ㅇㅈㄹ이라서? 에휴ㅅㅂ 고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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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방식이 가져오는 부작용들은 수능의 중요한 문제였다. 17
치열한 경쟁은 학문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이 아니라 합격만을 목적으로 하는 형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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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끼워맞추기가 없음 사후적으로 판단하면 누가 해설을 못하냐며 끼워맞추기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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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가지마라 4
하.... 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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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도 어떤가요? 살까 고민 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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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툰 개재밌네 4
한국웹툰 절대 안보는데 짱깨 무협툰은 봄 내용도 웃긴데 댓글창은 더웃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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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2 8덮1 9모2 9덮1 백호 모고는 1~3등급 나와요. 보통 2문제 못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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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되니까 19
너무 눈에 띄는 느낌이야... 색감도 안맞고 은테가 되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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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는대로 싹싹 긁어모앗더니 수학만 80개 남음 담주부터 1일 3모에 토탈리콜 돌려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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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 답 3
+ t를 -inf나 inf로 보낼 때 1, 5가 뜨므로 그래프 상으로 치역은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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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정리하는데 글씨체가 너무 더러워서 노트정라가 노트정리 같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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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을 갖는 다항함수가 나온적이 잇나요? 엔제풀때 케이스 분류문제 나오면 딱히 허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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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저정도 나오면 미적 1컷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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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화 도중 갑자기 답장으로 “?” 이렇게 물음표 하나 보내는거랑 말끝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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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이라고 하니 "왜 욕해요?"…학생들 문해력 부족 심각 25
'족보는 족발보쌈세트', '두발은 두 다리', '이부자리는 별자리' 교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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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기하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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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기간동안 하루2실모를 할까요 아니면 하프모고n제를 할까요 3인데 1까지 올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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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지 양모나 킬캠보다는 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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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스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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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쓰면 그냥 쭉 이어지던데 I want to know가 I want to kn ow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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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거리인데 갔다와야하나 말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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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누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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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2학번으로 지금 3-2를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어릴 때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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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쪽지 종종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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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은불가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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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가다 답 설명할때 뭔가 억지로 끼워맞춘다는 느낌 드는데 나만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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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0
션티쌤 겨울에 현강 뭐부터 시작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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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게 되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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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서울대 대부분 가능인데 약대 감 근데 올해 다시 서울대 가랴니까 1년 버린거 같애서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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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막상 풀기 시작하면 노잼이라 40~42 안풀고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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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문과생 입니다 그래도 성적은 잘 나와서 설경이나 한의,약대 정도 생각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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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한양대 정시도 내신 본다던데 수능 90에 학종 10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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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보다 잘생겨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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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92떴는데 워낙 쉬웠어서 실제실력은 2중반 정도 되는거같아요 지금 계속 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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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수하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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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조용할 때 해야하는데 조용한 시간이 별로 없음 강제 수스퍼거당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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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 개념강의 싹 다 들어야되나요? 해당 대학 기출문제들 쫙 뽑고 정석 답안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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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수능 대비는 벼락치기로는 사실상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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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2.(토)은 수시모집 논술 시험일입니다 2
시험당일 외부인의 교내 출입은 밴이야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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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올해 물2 아무리 잘봐도 물2 과외는 안할듯... 21
물리덕후 물스퍼거 학생들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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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인데여 뉴런 대신에 지금 시발점 대수랑 미적분1 새로 나온거로하고 바로...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