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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되니까 19
너무 눈에 띄는 느낌이야... 색감도 안맞고 은테가 되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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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는대로 싹싹 긁어모앗더니 수학만 80개 남음 담주부터 1일 3모에 토탈리콜 돌려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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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 답 3
+ t를 -inf나 inf로 보낼 때 1, 5가 뜨므로 그래프 상으로 치역은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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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정리하는데 글씨체가 너무 더러워서 노트정라가 노트정리 같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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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을 갖는 다항함수가 나온적이 잇나요? 엔제풀때 케이스 분류문제 나오면 딱히 허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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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저정도 나오면 미적 1컷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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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화 도중 갑자기 답장으로 “?” 이렇게 물음표 하나 보내는거랑 말끝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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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이라고 하니 "왜 욕해요?"…학생들 문해력 부족 심각 25
'족보는 족발보쌈세트', '두발은 두 다리', '이부자리는 별자리' 교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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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기하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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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기간동안 하루2실모를 할까요 아니면 하프모고n제를 할까요 3인데 1까지 올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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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지 양모나 킬캠보다는 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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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스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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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쓰면 그냥 쭉 이어지던데 I want to know가 I want to kn ow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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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거리인데 갔다와야하나 말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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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누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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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오락가락하니깐 체온조절이안되어서.. 잘만큼 잤는데도 이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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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2학번으로 지금 3-2를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어릴 때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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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쪽지 종종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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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은불가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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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가다 답 설명할때 뭔가 억지로 끼워맞춘다는 느낌 드는데 나만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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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0
션티쌤 겨울에 현강 뭐부터 시작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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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게 되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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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서울대 대부분 가능인데 약대 감 근데 올해 다시 서울대 가랴니까 1년 버린거 같애서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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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막상 풀기 시작하면 노잼이라 40~42 안풀고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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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문과생 입니다 그래도 성적은 잘 나와서 설경이나 한의,약대 정도 생각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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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한양대 정시도 내신 본다던데 수능 90에 학종 10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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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보다 잘생겨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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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92떴는데 워낙 쉬웠어서 실제실력은 2중반 정도 되는거같아요 지금 계속 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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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수하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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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조용할 때 해야하는데 조용한 시간이 별로 없음 강제 수스퍼거당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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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 개념강의 싹 다 들어야되나요? 해당 대학 기출문제들 쫙 뽑고 정석 답안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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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수능 대비는 벼락치기로는 사실상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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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2.(토)은 수시모집 논술 시험일입니다 2
시험당일 외부인의 교내 출입은 밴이야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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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올해 물2 아무리 잘봐도 물2 과외는 안할듯... 21
물리덕후 물스퍼거 학생들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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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인데여 뉴런 대신에 지금 시발점 대수랑 미적분1 새로 나온거로하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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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력 부족 2. 재능 부족 이건 본인이 더 잘 앎 1은 본인도 하 공부 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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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리가 너무 안 나오네 사문은 잘 되는데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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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한테 한없이 관대하고 남한테 매우 인색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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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틀린거 다 개념임 Adhd있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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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으로 점수가 안 나옴 앞자리 9를 본게 언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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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백분위 89로 딱 2컷이었는데 원래 3등급 나올 줄 알았는데 2등급 나와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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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존경함 2
지금 알바 하는 분이 도망가서 주5일 알바 홀서빙 3주찬데 너무 힘듦 손님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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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안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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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면 설맞이정도 생각하는데 걍 실모벅벅이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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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영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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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공부를 해야하는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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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ffender’s team must operate a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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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 계속되는 생윤 3~4에 위기감을 느끼고 생윤을 갖다 버린 후에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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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당시 기준으로도 공부 졸라 잘한거에요? 아니면 지금이 더 들어가기 어려워요?...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