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선거 TV대담, 조전혁만 초청에 정근식 '보이콧'(종합)
2024-10-06 22:20:50 원문 2024-10-06 18:04 조회수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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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규정 따라…정근식 "교육감 선거 희화화" 강력 반발 본투표 인쇄 전 정근식·최보선 단일화 '불발'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열흘 앞둔 6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TV 토론회에 보수 단일후보 조전혁 후보만 초청되자 진보 단일후보인 정근식 후보가 '보이콧'을 선언했다.
교육계에 따르면 정 후보는 이날 조 후보 대담회 진행 후 오후 7시에 열리는 '초청 외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선관위와 KBS는 이날 오후 5시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조 후보가 사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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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열흘 앞둔 6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TV 토론회에 보수 단일후보 조전혁 후보만 초청되자 진보 단일후보인 정근식 후보가 '보이콧'을 선언했다.
교육계에 따르면 정 후보는 이날 조 후보 대담회 진행 후 오후 7시에 열리는 '초청 외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선관위와 KBS는 이날 오후 5시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조 후보가 사회자와 서울교육 현안과 관련한 질의응답을 나누는 형식의 '초청 후보자 대담회'를 진행한다.
선관위 주관 대담·토론회에 초청되려면 언론기관이 시행해 공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평균한 지지율이 5% 이상이거나, 최근 4년 이내 선거 득표율 10% 이상이어야 한다.
언론기관이 실시해 공표한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2일까지 없어 2022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23.49%의 득표율을 기록한 조 후보만 초청했다고 서울선관위 측은 설명했다.
나머지 후보(윤호상·정근식·최보선)는 '초청 외 후보'로 분류돼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이어 열리는 '초청 외 후보자 토론회' 참석 대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