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 질문 좀 받아주세요ㅠㅠ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386737
“방법적 회의는 사유하는 ‘나’라는 존재의 확실성에서 출발한다. “
가 왜 틀린 선지인지 설명해주세요 ㅠㅠ..
철학의 제1원리는 방법적 회의외 결과물이라는데..
사유하는 나라는 존재의 확실성=철학의 제1원리
여서 맞지 않나여?.. 아닌가아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희망회로만 돌려서 그런가 원래이럼? 원래 별 생각없이 살기는함..
-
아오 킹받아
-
ㅈㅂ 한 번 먹어줘라
-
질받 5
해주세요!
-
내 방까지 데굴데굴 굴러가야지 히히
-
불면핑 6
잠이 안 온다
-
1-4등급컷까지 좀 알려주세요 ㅠㅠ
-
저는 그냥 지나가는 아저씨인데 여기 수험생 분들 보니까 뭔가 새롭네요 다들 수능에서...
-
이제 막 수1 들어간 노베인데 (내년 수능 준비) 현우진 쌤 설명 잘하시는 것...
-
홍대 논술본사람 3
연습지에도 샤프 못 쓰게하던데 이거맞나요.. 다른대학들도 다 그런감
-
이거 왜 몇 년째 업데이트가 안 됨? 존나 구식인데 그냥 본체를 새로 바꾸는 게 나을까?
-
순공시간3,4시간이 팩트임? 재수생기준
-
먹었습니다 포인트로 사먹었지요
-
시대인재 라이브로 들으면 1년동안 한 강사분 풀커리를 들을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
어닐링
-
옷을 어케 입고가?? 막내답게 병아리 노란색???
-
먼가먼가네 21 22틀 92인데 21에 시간 다뺐기고 틀려서 22는 쳐다도 못봄...
-
젠지를 압도하네 슈퍼 플레이가 있기는했지만 ㅈㄴ 잘하노
-
화작러들이 유리해질수도 있는거임? 등급컷이 내려간다거나..
-
ㄹㅇ 우울증 올거 같음
인스티즈에 물어보세요
방법적 회의를 통해 사유하는 나의 확실성 즉 철학의 1 원리를 정립합니다 따라서 철학의 1원리 정립 이전부터 방법적 회의를 지속했으므로 철학의 1원리가 방법적 회의의 출발점이 될 수 없죠. 아마 철학의 1원리를 기반으로 지식을 발전시켜 나가서 그렇게 오해하신 것 같은데 방법적 회의는 주변 모든 것을 의심하는 것으로 시작해 결국 ‘의심하는 나의 존재(철학의 1원리)’를 발견하게 되고 이를 토대로 사유를 이어나가는 것입니다.
아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제가 이해한 게 맞는지 여쭤보고 싶은데, 방법적 회의 시작 → 그 과정에서 철학의 제1원칙 발견 → 지 수 적인 사유
가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