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국어 실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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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수능 언매만큼의 위압감을 따라오지 못하는거같음...
특히 24수능 지문형 문법의 위압감은... 와
24언매는 공부량 문풀량 그런거 다 필요 없게 만드는 시험지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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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ㄹㅇ
시중 실모들은 대부분 소재가 비슷비슷하고 지문 안읽어도 배경지식으로 풀리는데 수능은...
ㄹㅇ 걍 기교? 그런거 없이 다 피지컬로 풀었던거같음
ㄹㅇ... 이런건 어떻게 대비해야하나
24수능은 그냥 또하나의 비문학지문이었다고 하면 풀리지않나요..!?
저도 출제할때는 그런방향성을 지향하기는합니다..
수능 다 끝나고 다시 풀었을 때는 그게 됐는데, 당시 현장에서는 시간 압박과 긴장감에 자료 해석이 전혀 안되더라고요 멘붕이었습니다.. 모의평가나 실모 풀 때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기분이었어요
ㄹㅇ 걍 ㅅㅂ 이게 뭐노 하다가 시간 질질 끌리고 틀림
체감압도감이 19수능 문법급이었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