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리 아수라일지라도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365115
3낮1 6,9 높2 뜨는 현역인데 지금까지 김동욱 커리 탔음
남은 기간동안 장클래스 들을거긴 한데 지금 이 시점에서 김승리 아수라일지라도 병행하는건 어떰?
유튜브에 ot뜨길래 봤는데 알차보여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 순서대로 정주행하기
-
인생이 노잼이다보니 노잼인간이 되.
-
걍모든과목이좆됨 개념을 봐도 딱짚어서 틀리기전까진 개념을 아는게아닌거같음 근데...
-
내년 과탐 추천 4
현재 물1 화1입니다 내년에 화학은 아무도 안할거같아 탈출하려고 합니다 화1 대신...
-
30강짜리는 못 들을거같고 2,3점만 다 맞고싶은데 이런 사람을 위한 강의 있을까요??
-
다들♥ 9
ᶠYͧoͨᵏu
-
방에 책상이 없고 거실 식탁만 있으면 집공은 불가능임? 5
부모님이 시끄러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훈련도 해봐야된다 주의시라 대신 TV는 없고 책장이긴 함
-
오르비 참기 개힘드네
-
모든걸 공개하겠습ㄴ다
-
나도질받할래 4
안해주면울어
-
상상이 후반회차 딱 그렇게 내려고 하는 거 같은데
-
걍 감잡으려고 김종익 잘파모랑 현돌모 시즌1 세움모 이상모 날개 산촌여정 풀었음
-
문제 난이도는 둘이 비슷하고 개념양이나 외워야 하는건 사문이 훨적은거같네
-
오르비 노잼이네..
-
왜 그런걸까 ㄹㅇ 이유가 뭐지
-
3차원 구 그려서 구의 중점으로부터 거리로 보는 거 맞나요?? ㅈㄴ 어려움ㅋㅋㅋ
-
너무 적나라하게 잘 들리는데
-
자기 전에 심심해서 생윤 문제 개념 등등 질문받아요 댓 달리는대로 답변해드림
-
캐롤들으면서공부 2
-
니들이 한 그릇 6천원하던 시절 국밥의 낭만을 아느냐 돈이 궁했던 시절 매일같이...
-
체력적으로 딸린다고 느낀 적이 없었는데 하루에 믈리실모 5개 풀어서 그런가 뒤질 것...
-
다들 자라 11
거북이
-
여기까지 오고싶어서 온 건 아닌데
-
질받 21
암거나 다 ㄱㄱ
-
미국의 성씨 Trump는 원래 독일계 성씨 Drumpf에서 유래했다고 하네요
-
개맛없네
-
5합 226이라 일단 O스퍼거는 아님
-
맞팔9 5
실테로 돌아가야겠어
-
완료 혹은 강제 종료 되었다 해방이다
-
국밥 제육 김치찌개 돈까스 햄버거 제가 생긴건 안 그래도 입맛은 상남자임 돈까스...
-
단순 궁금증!
-
소설 쓰기 어떻게 입문해보먄 좋을까여 플롯 짜기 이런거 좀 디테일하게 알아보고 싶음...
-
킥오프 본책 + 워크북 vs 킥오프 본책 + 기생집 2,3점 둘중에 추천...
-
진짜 내용이 별로 없는 파트라서 뭘 정리해야할질 모르겠음 롤스나 정리할까
-
올해 수능 미적 0
3컷이 70점대일 확률도 있나여??대충 6모정도 난이도라고 했을때
-
이렇게 스티커 다시 만들어줘
-
6시에 살껄 체결 안되길래 걍 안했는데
-
영어황분들 3
평가원 1 뜨시거나 변동이신 분들은 영어 실모도 1 뜨시나여 평가원 1~2 변동이고...
-
자연상태에서 소유권에 대한건데 홉스는 자연상태에선 소유권이라고 부를 만한 것이...
-
수학 찐노베 1
수시 6광탈한 후 쌩재수를 하게 됐습니다 정시 공부는 아예 해본 적 없는 상태에서...
-
다른 분들 후기 보고 재밌어보여서 저도 풀고 후기 써봅니다! 1. 점수: 88...
-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문 킬러 '진짜 킬러'
-
미적 개념하고 잇는데 그냥 궁금
-
이감 파이널 8,9,10 회차 중 2개 or 서킷 22,23,24 모두 두가지 다는...
-
예에전에 썼다 지운 글 재탕 사건 당시 필자는 초5 잼민이였음 근데 이제 잡지식 좀...
-
걍 오개념 없는 곳이 없음 난 그래서 ebs 사설 이런거 걍 그런갑다 하고 기출만...
-
내 오다 2
ᄆᆡ오 시드러워 ᄌᆞ미 오놋다 내가 왔다 매우 지쳐 잠이 오는구나
함께하기엔 빡세지 않나 감당 가능하면 ㄱㄱ
지금 시점에서 듣던 강의 버리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병행하려고 한건데 아님 둘 중에 추천해줄거 있음?
내 상황에서
작년에 동욱쌤 월클래스만 듣고->아수라만 들었는데 매우 만족했고 수능점수도 잘뜸. 장클래스 다른 부교재 다 빼고 메인교재만 가져갈거면 병행도 가능은할듯. 근데 아마 아수라를 지금부터 따라가기도 바빠서 병행 힘들것같긴한데.. 둘중 굳이 추천하면 아수라
음..공부량이 좀 적은 편이긴 한데 어떤 점에서 따라가기 힘들다는거임?
과제량이 많아서 3주 놓친게 큰거야?
우선 지금까지 쌓인 강의 따라가야하고, 아수라 장점이 수능전날까지 매일매일 할 과제를 수능전날까지 다 짜서줘가지고, 그거대로 수능까지 따라갈거면 할게좀 많을듯? 근데 사실 총정리과제(부교재)는 그냥 leet랑 다른거 섞은 n제라서 밀린부분은 걍 버려도 따라가는덴 지장 없을듯
음..만약 듣는다고 하면 밀린 부분을 버리진 않을 것 같은데 지금 내가 하고있는게 이해원 n제 수1 수2 미적 1일치씩, 1주일에 한 번 수학 실모, 생명 백호 추론형 모의고사랑 실모 번갈아가며, 지구 오지훈 매직실전 문제랑 모의고사 번갈아가며, 국어 독서 문학 언매 본바탕, 장클래스, 바탕 모의고사 주에 2회씩인데 여기서 본바탕 독서 문학 장클래스 빠지고 아수라들어가면 시간적으론 어떰?
하루에 아수라에 투자하는 시간이 보통 얼마정도임
그리고 또 ebs 연계는 되어 있는지 궁금함
올해는 내가 안듣고 작년에들었던거라 올해는 다를수도 있는데, 연계는 아마 그냥 과제로 각자 다시볼부분을 알려줌.(ex, 10/3 수특 현대시 무슨무슨작품 복습 이렇게). 과제하는시간은 솔직히 얼마 안걸리긴함 하루에 길어야 1시간반정도? 강의는 현강을 그대로 올려주는거라 고정으로 일주일에 하루 4시간 플러스알파 정도는 잡아야하고(추가영상도 꽤 있어서 전체적으로 강의볼륨이 꽤 큼)
추천하는 이유는 그냥 무지성 실모벅벅하면서 보내기보다는 기출베이스로 여태까지 배웠던 지문읽는태도, 선지보는 태도, 문제접근태도, 행동강령 등등 정리하는게 좋았음. 기존 커리 하나도안따라간 상태에서 아수라만 들었는데도 꽤 얻어갈것도 있었고.. 사설에 절여져가던 상황에서 머리속에 약간 난잡하게 흩어져있는 기본태도들 점검하고 수능장 들어가는 느낌? 여행가기전 전날밤에 마지막으로 물품점검하고 가방싸는 느낌이라 보면 댐
그럼 3주치 밀린 상태인데 하루에 얼마정도해서 커버해야하나요
그건 제가 올해 안들어서 분량이 어느정도 될지는 모르겠고.. 3주치 밀린 상태면 저였으면 배분 잘 해가지고 다다음주까지? 5주치 분량 나눠서 끝내고 6주차부터 현강이랑 동일한 일정으로 따라갈듯?? 머 시간좀더 박으실 수 있으시면 좀더 앞당겨도되고 그건 님의 일정고려해서 판단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