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헌데 주차장에서 운전하다가 벤츠 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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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가 5000만 원 요구했는데
엄마가 합의봐서 500원 주고 끝나는 꿈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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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6,9월 2,3등급인데 이감만 보면 60점 초반이네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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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언매 94인데 백분이 90이면 마킹 잘못한건가요? 9
공통 1틀, 선택 2틀로 94나왔는데 백분위가 90이네요..? 마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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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 보냈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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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이랑 실점수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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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방에 살아서 화상 면접 컨설팅이나 광주에서 다녀야할거같은데 화상 면접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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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보신 분들 저 보고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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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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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파이널 1회 푸는데 독서 -14점 문학 -5점 언매 -3점... 매번 독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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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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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더 쉬웠으면 2등급이었겠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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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100점 22.28.30만 특이점이고 평이한듯 근데 30번 풀이가 정석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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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7이 4가 말이되나 그냥 개씹불국어에 수학은 9번부터 준킬러 도배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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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1 말인데요 0
수능은 서바급으로 내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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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다 맞아도 백분위가 96 99 93 97 무려 평균백분위 96.25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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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고2 내신대비 자료 공유] 고1 국어, 고2 문학, 언매 분석 문제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2025학년도 고1~고2 내신대비를 위해 고1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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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앞에 7은 처음이다 이 시발 수학 두문제 차이 = 백분위 13 차이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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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국수망했네 0
실화냐 진짜 가채점이랑 다른것도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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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망칠 일이 없는데 그니까 파이팅들 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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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성적표 안왔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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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 더 잘하자 원점수는 다른글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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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몇인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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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0
백분위 98이면 원점수 몇 점 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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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0
아수라 이거 마흐 양동이 어쩌고 하는거 ㄹㅇ 이해하나도 못하갰는데 버릴까요 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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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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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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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에서 많이 틀린 76은 3인데 공통에서 많이 틀린 76은 4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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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랑 가채점표랑 답 다른거 영어 하나 경제 하나 있는데 지금 성적표 확인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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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2틀이어도 평백이 98이라니 젠장, 평가원. 난 네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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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서울대 의대 집단 휴학 승인에 “매우 부당” 1
“강한 유감… 현지 감사 추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학생들이 낸 휴학계를 승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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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다 1-2등급대심? 한 과목 3이나 4는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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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어떻게 나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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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신청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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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백분위 89뜨네 시바 설마 마킹실수?.? 하 미친거아냐 수능 때 이러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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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을 쉽게 내면 됩니다. 기하요? 그건 알아서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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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2틀 95 1
2등급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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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수능때 각하께서 킬러 아닌 ’특별한 문항‘들로 ’정상화‘ 해주실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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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표점 106 수학 표점 123 영어 2등급 탐1 표점 68 탐2 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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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틀 92랑 93이랑 통합된건가 130에 95네요 1등급이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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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만백 99 3
대 확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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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2829는 전형적이긴 했는데 아예 퍼준다는 느낌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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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5면 5
공통 2틀인데 등급컷 몇인가요? 모교까지 못 가서 알 수가 없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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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3등급됐냐 85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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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9모 ㅇㅈ 14
남은 기간동안 국어 극복해서 닉값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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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임 쌤들는 나에대해서 극호 극불호가 분명히 나뉘고 대체로 이과쌤들이 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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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는 진짜 나 입시 말고는 다른 관심사도 없고 나 잘되라고 사소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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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지금 비틱질 게시글을 쓰는 유저와 수능 이후 비틱질 게시글을 쓰는 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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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보내는데 9
통화중이라고 하네요 이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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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틀려있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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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1틀 94는 몇등급일까요?? 그리고 생명 45는 2등급인가요?? ㅠㅠ
어떻게합의를본거임대체
엄마가 검정색 500원 동전으로 검정색 벤츠를 비비니까 벤츠가 원상복구됨
??ㅋㅋㅋ
검은오백원ㄷㄷ
???:야 500원 있냐?
그리고 그 주차장이 한강쪽에 있는 오래된 아파트 야외 주차장 같은 거였는데
거기서 중학교 동창들이 모여서 마라톤 대회를 함
갈색 보도블록 위에 노란 은행나뭇잎이 수북이 쌓인 날씨였음
처음엔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걷고 있었고
아파트 상가??에서 쇼핑도 했는데
친구들이랑 중딩때 담임쌤 만나서
모여서 사진 찍는 동안
그 사람이 날 안 기다리고 자기 엄마한테 가버림
그리고 중딩때 얼굴만 알고 안 친했던 애랑
만나서 같이 한강쪽에서 성모병원쪽으로 걸으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고터역에서 헤어짐
역사에서 머리 묶으려고 손에 들고 있던 연두색 체크 남방을 편의점 아이스크림 냉장고 위에 올려놨는데
주인아주머니한테 눈치가 보여서 머리 못 묶고 그냥 옷 다시 챙겨서 나옴
지하철 타고 집에 갔더니 밤이 돼 있었고
거실 창으로 커다란 보름달이 환하게 보였음
하늘은 보라색이었고 헬리콥터랑 비행기들이 날아다녔고
나는 그리스로마신화 구판 만화책을 읽으면서
미사일이 날아오지 않을까 걱정함
고전소설에 나올법한 이야기ㄷㄷ
이거 분명 수능에 연계돼서 나온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