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위 좁힌게 사교육 영향력 더 강화시킨거 같음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317403
내 위로 조금만 올라가도 정석 + 마더텅(자이) 이런식으로 공부했었고 해봤자 고3때 뉴분감정도나 들었었는데
지금은 뭐 고1, 2때 이미 뉴런이 교과서 수준이라하고 고3때는 여러강사의 N제 실모 싹싹긁어모아서 푸는게 기본이 됨..
현장 컨텐츠의 영향력도 더 커진 것 같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체스 잘 하는 사람? 13
초보일 때 뭘로 연습하셨나요
-
그리고 에피/센츄 신청 어디서 하나요..
-
유튜브처럼 인트로에 하이라이트 좀 넣어주고 중간중간에 내용 넘어갈때 부제목도 살짝...
-
적중예감 시즌프리 /파이널 끝 임정환 하트끝 리트 진행중 사만다 s1끝 s2진행중에...
-
그러면 안 되겠죠..??
-
34점 나왔는데 2컷이네 ㅅㅂ ㅋㅋㅋㅋㅋ 뭔 시험지를 낸거야... 4페이지 버렸음
-
적중예감이랑 브릿지만 풀었어요 이건 하는게 좋다 또는 별로다 하는 모의고사 있나요...
-
수학 제발도와주세요,,사람들마다 다 말이 달라요.. 11
제가 수학을 하다가 다른과목 때문에 소홀해져서 개념 상기시킬겸 실전개념도 배울 겸...
-
나만 매일 안 씻음? 16
아니 땀도 안 나는 날씨인데 매일 씻어요? 겨울엔 진짜 매일 안 씻어도 됨 ㅇㅇㅇㅇ
-
벌써 맘이 힘듦
-
ㅇ
-
ㅈ같음? 머리에서 물기떨어지고 차갑고 ㅠ
-
사탐 69모 1.2등급인데 10월 내내 무기력증와서 실모 푸니까 3 수준으로 떨어진...
-
미적 이야기밖에 없어서.. 확통은 몇 뜰까요? 확통 88점 1등급 힘들까요…?...
-
왜냐면 방금 찍맞없이 1등급 받아서 기분이 조흠
-
마셔도댐? 맨정신으로못보겟네
-
계산이 좀 있음 준킬은 무난무난한데 킬러가 상당히 빡빡한 느낌 미적은 28번이...
-
아델키울거임.
-
맞팔구 맞팔구 4
은테 달고 싶어요 https://orbi.kr/00069688609/ 문법은 잘...
-
수1 질문 4
제가 쓴거처럼하면 어떤거때문에 안되나여?
-
죽을려한건아니고사실 그냥 너무 힘들고 아무생각하기시러서 저번주에 정신과약 백알...
-
하나만더풀고잘까 2
오늘92점이상이없는데...
-
그건 미국공교육때문이아니라 시대의 흐름때문임 과거 미국은 제조업국가였음 제조업의...
-
과탐 선택변경 2주만에 3등급 HELP HELP 헬프 7
선택 지구랑 생명 햇는데 둘 중 하나 3등급만 나오면 되거든요 지금 지구만 계속...
-
30번 계산이 씹스러워서 던짐..ㅜ 17(?) 22 30틀 설맞이 킬러는 감이 잘...
-
D-378 공부 0
-
3덮 생윤 뭐지 0
15분 50 걍 쉽게 나온거지? 4덮 풀고옴;;
-
이제다시 써킷풀러감 ㅂㅂ
-
스카에 꾸미고 오는 사람 보면 무슨 생각 드나요? 15
ㅈㄱㄴ
-
안녕하세요,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기에 글 써봅니다. 20수능 현역으로 응시해서...
-
삶과 죽음이 순환하는 건 알겠는데 운명에 따라 주기적으로 순환한다 도 맞는 표현인가요
-
수특 수완
-
국어 현대시랑 수필세트에서 시간 제일 많이 소비하는데 5
연계 꼼꼼하게 하는게 답일까요
-
비문학 기술제제 존나어려움 다맞히긴 했는데 시간 존나 씀 법 지문은 별로...
-
어릴때 좋아했던 것들 아직도 광적으로 좋아함… 메이플이라든지 마크라든지...
-
결과가 어떻게 되려나
-
이왜진
-
뭐가 더 어려움?
-
요즘 공부 잘안되어가는데 전날에 세운 계획 제대로못지키거나 공부 아예 안하고 놀면은...
-
왜 안 보이노
-
공부하면서 사회생활 안하면 정신병 올거같아요
-
난이도 차이 심함????고1인데 이번킬러지구에서 낸대서 둘중하나로 한번 돌리려는데...
-
수능직전엔 작수,올해 6,9모로 돌아가야겠다 이러면 국어 충분하다 난 포식자다 평가원 뒤졌다
-
내가 대학생이 맞았나 꿈이 아니었을까
-
3번 9개 이건 좀 아니잖아.... 쫄려가지고 검토를 몇번이나 했는데
-
미국 대선이 진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1월 5일 시작이니까 이제 5일 남았네요...
점점 다들 고여가고 있어...
위로 조금만 올라가면 학력고사 아닌가요?
범위 줄인게 학습 부담감 가중시킴
옛날엔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현강 컨 처음으로 한번 맛보니까 이거 없었으면 훨씬 어려웠겠다 싶긴 함
단순히 인강시장이 커져서 결과론적으로 그렇게 느껴지는걸수도 있긴 함
저는 지방러였는데 패스등장 이전에는 인강을 듣는사람 자체가 지금보다 훨씬 드물었었음
아니면 시험 유형이 기출위주의 28 + 2 에서 준킬러 위주로 변하면서 일수도 있고 .. 여러가지가 겹친듯
아마 나때가 딱 저랬을것 같음
학교(일반고)에서는 마더텅 풀고 마치면 강의듣고
개추
한입만
나츠메 린님.
ㄹㅇ 라때는 현우진도 업고
문돌이들 삽자루 인강이 그나마
사교육이엇다
아저씨..?
그냥 수능 무력화 프로젝트 진행 중임
반영 과목 줄이고 내신 반영하면서 정시의 수시화 ㅋㅋ
킬러 문제 없애고 사교육 의존 비율 낮추려면
반영 과목 늘리고 범위를 넓혀야지
수능이 워낙 공정해 자기 자식 들어갈 틈이 없으니
높으신 분들은 수능이 불편한가 봄 ㅋㅋㅋ
맞긴함
수능을 그냥 최저용으로 만들겟다는 의지가 보임
고로 탐구 4과목 해야함 ㄹㅇ루 라떼는 개념도 다못돌리고갓따..
검더텅만으로도 충분했는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