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수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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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만 5수 나이고 시험은 내년에 보면 3번 보는건데, 군대 다녀왔다는 가정하에 중경외시 노리고 내년 한번 더 준비하는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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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왜
가고 싶은 학과도 있고 학벌에 이상한 집착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이번 수능이 처음 제대로 준비하는건데 군대에서 하다보니 쉽지 않은거 같아 군대에서 말고 밖에서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오르비에서 n수 괜찮냐고 물어보는건 무의미할듯
집안 상황 본인 상황이랑 인생의 지향점에 따라서 답이 다르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