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에 깨달음이라는게 뭔지 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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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적어둘까요?? 아직까진 완전히 정형화되지 못한 것 같아서...
국어 1등급 나오시는 분들은 자신만의 방법론 같은걸 글로 적어두거나 하셨나요??
미천한 고2가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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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급해요 … 0
고속만 사서 연초2개 초록1개 쓰려고 하는데 지잡대입니다 연초에 적정이랑은 31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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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이라고 하면 0
경영 경제 국통?? 이렇게 3개가 가장 대표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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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로 전통의 핵폭 성대보다(?) 서강은 너무 컷높게 잡는거 아닌가 4칸이 합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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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최상위권 한정... 가르친(?) 애 중에 문디컬 충분히 가능했지만 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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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연락 좀 기급적 옲챗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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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은 전략과목이라곤 하나 저는 현역때도 찍맞 5였던 만큼 확통 다맞기 시작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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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독서는 브크와rnp 두개던데 말이죠 이원준t 들을거면 저 두개만 들으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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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 제적 차이 0
다니던 학교 자퇴신청했고 제적이라 뜨면 자퇴 된 거죠? 수시 이중등록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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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모고 1 (92-95진동) ㅇㄴ데 고3 거 보면 2-낮1 진동함뇨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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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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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기상 4
방학 시작이라 시발점 중고 잇는지 당근 눈팅해주고 이제 공부하러 나갈 생각에 기분이 졷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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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있고 팔로워, 팔로우 좀 있는데 게시물같은거 아예 안 올려도 한다고 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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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어케 하루만에 다 들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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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훌리건 4
설 연고한 성서경중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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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도 아니라는데 도저히 뭘 할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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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렇다고 생각 안함.. 이외건 동홍~ 으로 라인 바뀌어야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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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만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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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의공학과는 추합권 (추합초반대라 거의 붙는다고 봄 소융과는 진짜잘하면 문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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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에선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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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죽어도 못하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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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대로 빠질것같은사람이나 cc로 떨어질사람 등 고려하면 어둠의표본 20명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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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찍자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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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너무 좋다던데 1강 못갔는데 사는게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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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때 사탐 생윤사문 고르고 시험장에서 깨달았습니다 아,,얘네 진짜 나랑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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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335 썼는데요.. ㅠㅠㅠ 다군 5~6칸짜리(마지막 5칸) 200명 넘게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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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발표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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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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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등 메쟈의권 고득점자분이 과연 점공에 들어올까요 여기만큼 어이없는 곳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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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 조금 더 선호도 높긴 한데 확률은 후자가 더 높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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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은 음 사실상 버리는 카드라 아무데나 쓸 것 같은데 어디쓸지 고민되네요 퉆해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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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군에 하나만 써야하잖아요 그럼 가군에 하나 지원했으면 다른 가군학교는 자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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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려고 합니다 국어는 모고만 한달에 한두번 풀어보고아무것도 안해도 1나오고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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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도 반영해서 어림잡아 지원하나요?최종업뎃후 20명꼇는데 원래불합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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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농대 인천대 공대 둘다 안정카드라 어디쓸지 고민입니다.. 전남대 간다면 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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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군 합 3칸 지원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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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공보다는 약간 낮게 느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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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가난해야함? 지균은 얼마나 시골이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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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대학 통합모집..신설이라 그런지 학교 홈페이지 찾아봐도 정보가 없네요...
저도 언젠가는 국어황이 되고 싶군요
전 문제를 많이 풀었어요
국어는 저만의 느낌으로 해서 방법론은 딱히 없네요
문제도 양치기하면서 아직 윤곽이 덜잡힌 저만의 방법론을 적용하는데 원래보다 걸리는 시간, 정확도 등 모든 부분에서 성장한게 체감이 확 되어서요...글로 적어보면서 더 자세히 확립하는게 어떨까 생각중이에요
국어는 그냥 양치기입니다
왜 어떻게 느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공부하다가 모의고사 보고를 반복하고 추세선을 그려보면 우상향하는 그런 아주 요상한 과목입니다
어떻게하면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정보량이 많거나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지문을 타파할 수 있을까를 자기 직전까지도 계속 생각해보고, 제가 읽거나 들어온 책이나 강사 분들의 방법을 최대한 저에게 맞게 구성하면서 문제를 풀다보니 어느샌가 성장한 것이 확 체감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추가로 문제를 푼 후에 지문분석 및 선지분석 등도 같은 방법을 차용하다 보니 어떻게 분석이라는걸 하면 될지도 손에 잡히는 느낌이구요.
머리 좋으신듯.
머리 좋지않으면 단순양치기 외에도 시간단축 루틴화 이런거 필요해요
저는 양치기를 하는데도 성장이 느껴지지 않아 계속 깊게 고민하다보니 저만의 방법론을 개발해낸 느낌이네요 ㅎㅎ..위에분은 머리가 좋으신 분인 것 같아요
빨리 써야함 시간 지나면 또 기억안남
이번 주말에 시간내서 꼭 적어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전 그때그때 기출을 볼때마다 위에 바로 적어놓고 그걸 모아뒀어요
저도 바로바로 적어두는 습관을 길러야겠네요
적어두진 않았음
대신 감 안 잃게 매일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계속 풀었음
저도 현재 그런식으로 매일매일 해당 방법으로 문제를 풀며 감유지를 하고 있는데 적어보면서 추상적인 개념의 윤곽도 잡할 것 같아서 적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