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에 깨달음이라는게 뭔지 알 것 같은데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300967
글로 적어둘까요?? 아직까진 완전히 정형화되지 못한 것 같아서...
국어 1등급 나오시는 분들은 자신만의 방법론 같은걸 글로 적어두거나 하셨나요??
미천한 고2가 물어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요즘 왜이렇게 된거야ㅠㅠ
-
머리 긁고, 몸 긁고, 책상에 가루 떨어지는 거 슥슥하고 개더럽네 진짜 아니 그리고...
-
현역배려만아니라...
-
오늘어휘빼고다틀림 ㅆㅂㅋㅋ 죽을게
-
늙어서그런가 ?
-
한 단원이 이진법 단원이었는데 아 ㅋㅋ
-
1.둘중에 해설 퀄리티가 좋은게 어느 쪽 인가요? 2.문제 수 는 누가 더 많나요?
-
공통15 20 22 틀 미적28 29 30 틀 시즌2 쉽다는 사람들은 뭐지
-
수국김 기출 MEET 병행 끝나면 일클래스 들으려는데요 컨텐츠가 많아 보이는데 각각...
-
일단 전 날 피곤해서 렌즈 끼고 걍 자버림 일어나서 렌즈 뺌(거라고 착각한듯..)...
-
전문 다 공브함?
-
현장 느낌 어땟음
-
나이먹고중간에파면되면.... 자칫한강에가야하는거아닌지
-
Do Re Mi Fa So La Ti Do의 어원 시작은 Ut queant...
-
언어랑 매체 둘다 어려운 모의고사 추천 부탁드려요 ㅎㅎ 이감 제외
-
윤성훈t랑 김종익t 이벤트 같은거 하면 계속 당첨돼서 타이머, 텀블러, 보조배터리,...
-
수학폼돌아왔나 3
어제 78 79점이여서 너무 슬펐는데 다시 멀쩡해짐 3점도 안틀림 :)
-
40대에 막 면직하거나 파면되고 그러면
-
B가 낙인 c가 차교인데 그반대도 성립가능하지않나요
-
1850년 이후로 2020년대 까지 그냥 수직 상승을 해버리는데... 이 모든게...
-
2930틀 공통객관식이너무무난 21번20분꼴았음케이스겨우발견 이차함수극소가...
-
수능 d-26 2
최고의 성적 이륙하자 얘들아 우와아아아!!
-
취향타고 그런거는 맞는데 3등급으로 7급이 확정임 그것도 방학있는 7급. 뉴스에...
-
더 많은 무료 고난도 문제는 https://t.me/JerryEthic
-
지금 메가패스 사도 괜찮을까여? 수능끝나고 새로 나온걸로 사야될까요? 조언 부탁드려용
-
세월이저를... 0
땅에묻어버렸네요...
-
왜 다들 쉽다했는지 이제야 알겠네
-
대성마이맥 땜에 개인정보 싹다 털린거 미국이었음 쟤네 손배하느라 문 닫았음 ㅋㅋ...
-
이감아 싸우자 0
6-5 개망해서 6-6 바로 펴는 중이다 시발
-
더 많은 무료 고난도 문제를 원하면 https://t.me/JerryEthic
-
수국김이랑 병행하려는데요 네이버에 검색해도 중고만 뜨네요
-
엘쥐그램을 살펴보고있는데 온라인이랑 오프라인이 가격차이가 나는데 왜그런가요 온라인도 lg사이트인데요
-
제목.. 어그로 50에 진심 50이예요 저 좀 살려주세요 수학은 2~3 왔다갔다...
-
향수돋는다 흐
-
혜윰 2회 후기 0
omr포함 72분(-8분) 90점 독서-4개 언매13분 독서론4분 문학21분...
-
현재 기기는 다른 회원 id에 등록된 기기로 변경이 불가합니다. 학습지원 센터로...
-
원래 1위팀 홈경기 4번에 플옵 승리팀 3번 홈이었는데 1위팀 홈경기 5번으로...
-
넵
-
고2 수학 모고 19 20 21은 어느정도 난이도 인가요? 1
고3으로 치면
-
화작 2문제 정도 빡세고 문학도 좀 빡세다는 기준에서요 보통 적당한 난도면 70분...
-
강k 10회 2
87 독서 4틀 언매 1틀 문학 애매한 거 개많았는데 운이 넘 좋았던 것...
-
실모만 보면 털림 9모는 제실력을 가늠하기가 너무...뭐해서 논외라고치는데 실모에서...
-
잠깐만 2
10일 뒤면 11월이고 거기서 2주가 지나면 수능이네? 시발뭐지
-
생윤 사형 문제 8
더 많은 무료 고난도 문제는 https://t.me/JerryEthic
-
진짜 아침부터 너무 멍하고 집중 하나도 안 됨 피곤이 몰아서 쏟아지는 느낌........
-
독문화 순으로 풀었는데 에이어 지문 어휘까지 싹 다 틀린 능지 ㅁㅌㅊ?
저도 언젠가는 국어황이 되고 싶군요
전 문제를 많이 풀었어요
국어는 저만의 느낌으로 해서 방법론은 딱히 없네요
문제도 양치기하면서 아직 윤곽이 덜잡힌 저만의 방법론을 적용하는데 원래보다 걸리는 시간, 정확도 등 모든 부분에서 성장한게 체감이 확 되어서요...글로 적어보면서 더 자세히 확립하는게 어떨까 생각중이에요
국어는 그냥 양치기입니다
왜 어떻게 느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공부하다가 모의고사 보고를 반복하고 추세선을 그려보면 우상향하는 그런 아주 요상한 과목입니다
어떻게하면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정보량이 많거나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지문을 타파할 수 있을까를 자기 직전까지도 계속 생각해보고, 제가 읽거나 들어온 책이나 강사 분들의 방법을 최대한 저에게 맞게 구성하면서 문제를 풀다보니 어느샌가 성장한 것이 확 체감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추가로 문제를 푼 후에 지문분석 및 선지분석 등도 같은 방법을 차용하다 보니 어떻게 분석이라는걸 하면 될지도 손에 잡히는 느낌이구요.
머리 좋으신듯.
머리 좋지않으면 단순양치기 외에도 시간단축 루틴화 이런거 필요해요
저는 양치기를 하는데도 성장이 느껴지지 않아 계속 깊게 고민하다보니 저만의 방법론을 개발해낸 느낌이네요 ㅎㅎ..위에분은 머리가 좋으신 분인 것 같아요
빨리 써야함 시간 지나면 또 기억안남
이번 주말에 시간내서 꼭 적어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전 그때그때 기출을 볼때마다 위에 바로 적어놓고 그걸 모아뒀어요
저도 바로바로 적어두는 습관을 길러야겠네요
적어두진 않았음
대신 감 안 잃게 매일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계속 풀었음
저도 현재 그런식으로 매일매일 해당 방법으로 문제를 풀며 감유지를 하고 있는데 적어보면서 추상적인 개념의 윤곽도 잡할 것 같아서 적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