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가고싶다진짜로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2532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님들 7
잡시다
-
6모 성적 (언매 기하 지2) 백분위 100 92 75 일주일전 지2>한지 교체...
-
수험생들은 12시 취침 모르냐? 빨리 자라ㅡㅡ
-
가끔씩 오르비 눈팅하면 엄청 자주보이는 사람중에 한명인듯
-
내 글 좋아요 누르지마 10
알림 계속 울려…
-
보통?
-
광복절에도 공부 열심히 한 옯붕이들 수고했어요 좋은 밤 되세요
-
도깨모나 하사쉽 이런거 다 확통미적밖에없어서 살수가없네 쌉서럽
-
소신발언을 하고 싶은데 10
할만한 주제가 없다
-
더 이상 풀 수 있는 문제가 없어서 15, 21, 22, 28, 30 + alpha...
-
아까 편지 ㅇㅈ한 사람입니다 소소하게 선물받았어요... 과자랑 젤리랑 직접 만든...
-
현재 대입 자기소개서가 없어진 건 아는데, 대입 자기소개서 경험하신 분들...
-
넌센스퀴즈ㄱㄱ 0
백종원의 코는 대한민국 어디 도시에 있을까~~~~요
-
한 70?
-
아으
-
스피드러너 7
아니 다풀어도 계산이 너무 복잡해서 실수때문에 그냥 100이 불가능함 이거 풀어도...
-
10번까지 풀고 서술형 19번까지풀고 확통객관식풀면 20분남음 20분동안 영어시간을...
-
9월에나와야지 5
9모보고봅세
-
그쪽 피부에 뭐가 나서 진료받고 있는데 겨울방학 때라 욕구가 활발했을 시기임 갑자기...
-
ㄱㅊ? 수특 고전시가랑 고전소설만 2회독정도했는데
-
광주전남사는데 조선원광 붙고 을지연원 붙으면 보통 을지연원쪽으로 가는게 당연히...
-
나스닥은신이야 5
쥐x시드라가림
-
방치해놨다가 문자 왔길래 봤더니 500명이 되어있네 띠용... 수능 끝나면 다시 시작해볼까
-
강해린한쥴리강혜원한소희장원영김제니김민정하니팜김채원설윤아김규남
-
국어 커리 1
겨울에 강기본 완강했는데 딱히 체화된 것도 없고 해서 일클 듣고 있습니다. 확실히...
-
규남이 예쁘다 2
특히 화장실 앞 씬 미쳣어
-
존재할까
-
가능하신 분 찾습니다 ㅠㅠ
-
사설 말아먹어서도 있지만 차피 평가원은 그리 나쁘지 않았고(실수 있어도 충분히 줄일...
-
화2도 개재밌었는데 물2는 더재밌네 ㅋㅋㅋ
-
집에 가고 싶다 5
아 이미 집이지 근데 왜 집에 가고 싶을까
-
문과 인식 특징 0
감성, 자아가 비대하고 자기 감정에 솔직한 문과가 인식 깎아먹고 안 그런 문과까지 욕먹음
-
길가다가 피아노 있길래 노래 하나 치고 갔는데 끝나고 보니까 사람들이 짝짝짝해줬음...
-
언매 공부법 6
언매 지문문제에서 하나씩 나가는데 뭘 해야할까요 다맞기만하면 안정1인데 ㅠㅠ
-
나는 공리주의가 싫음 16
최대 다수의 최대 복리 증진을 위하여 개인의 희생을 간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것이...
-
옵붕이 여러분! 10
이제 잘 시간이에요!
-
흠..
-
생1하시는분들 0
고정만점나오시는분있음뇨? 양립할수없는단어인지 시간은남는데.. 하나는항상틀리는듯
-
종건아... 1
박태준 아쉽다
-
한약사 훌리들 몰려와서 왜 선동 억지부리나 했더니 22
박민수 차관, 약무정책과에 한약사 전문약 문제 조치 지시 약사회·복지부 면담...
-
기만ㅇㅈ) 일본인이랑 연애 기회 생기면 꼭 해보셈... 73
진짜 행복함 말이 필요없음 부끄러워서 사진이 더러운 건 미안해요 수험생 커뮤니티에...
-
세지 4
3주동안 세지 죽어라 하면 9모때 2이상 뜨나요?
-
체화서 어때요 살지 말지 고민임
-
ㅈㄱㄴ
-
맞팔구 4
맞팔 구합니다 팔로우하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맞팔취 안 하시고 끝까지 가실 분 구합니다
-
꽉꽉채워서 풀었는데 허허
-
노래 0
저도 오랜만에 듣는데 진짜진짜 좋거등요,, 앨범 통으로 돌리는걸 추천함니다
-
이게 맞져 ㅇㅈ?
-
쨘쟌
-
그래도 통통이가 재밌찌
한의대오세요
ㅜㅜ진짜가고싶은데 용기가... 쫄보라서 그저 신세한탄만 하네요..ㅋㅋ
HONEY대
ㅋㅋㅋㅋ
♡♡
저도요
한의사 소득수준이 어느정도 될까요 보통?
한바한
평균적으로 일반적인 대기업직장인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비교가 불가 ..하죠 전체 대기업에서 평균잡고 개원한의사 평균잡으면 최소 두배이상 차이날듯
한의사가 훨씬많다는거겟죠
요양병원>직장인
개원한의사는 넘사니까 생략하구용..
신규한의사가 부원장으로 들어가면보통 세후 400~450만 정도 받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ㅎㅎ
요양병원은 보통 이보다 더많이 받구요
공보의가면 200만 정도 받는데 업무강도대비 정말많이받는 수준이구요
한의사 평균 월천입니다
한의대가 진짜 그렇게 좋은가요? 상경계열 희망하는데 오르비에서 계속 한의대미만잡 그러니까 고민되네요
제가 수험생으로 돌아간다면 한의대갈꺼같아요.. 입시준비할때 지방한 점수가 나왔었는데 학교 네임벨류만보고 지금 다니는 학교 왔는데..정말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지방한 출신 한의사도 업무 질이나 소득 아직 괜찮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생각은 상경계열도 취직준비 진짜 너무나도 힘든건 마찬가지에요... 미래가 보장되있지도 않고..
상경계열 학부졸업후 외국 대학원가서 데이터쪽 공부하고 빅데이터 관리자나 컨설턴트 되는게 꿈이에요
만약 cpa따고 메이저 회계법인 들어간다쳐도 한의사보다 못한가요? 소득, 삶의질 등등..
아 꿈이 확고하시다면 말릴생각 없습니다!!! 근데 다만 저도 CPA를 노렸었던 사람으로서 잠깐 말씀드리면 회계사가 아무리 다운되는 직업이지만 메이져 회계법인에서 파트너, 그러니까 임원진급되면 소득 빵빵합니다. 근데 회계법인자체가 아래로갈수록 고강도업무+박봉이라서.. 저에게 적성을고려하지않고 선택권이 메이저회계법인과 한의대 두개 주어진다면 저는 후자를 갈거 같아요..
저같은경우는 대학입학과동시에 cpa준비를 시작했는데 주변 선배님들 말씀이나 기타 여러사람들 조언듣고 1년 가까이 준비한걸 접고 지금 쉬면서 다시 진로탐색중이에요...ㅎ 그러다보니까 한의대가 진짜 좋구나 생각이 들어서 모처럼 오르비에서 한의대관련 글좀 보다가...ㅎㅎㅎ
같은 수험생 입장으로 감히 한 마디 드리자면 자기 소신이 제일 중요할거 같네요 ㅎㅎ 나중에 한의대가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아 역시 상경계열 갔어야 했어 오르비가 나빴어 이럴 수는 없으니까요 ㅎㅎ 한마디로 심장이 끄는 대로 따라가시는게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맞아요! 무엇보다 적성이 중요해요! 그쪽관련 일이 정말 흥미롭겠다 싶으면 그대로 가는게 맞는거같아요. 저는 고등학교때도 확고한 꿈이 없어서 대학이랑 과도 점수맞춰서 들어온 케이스라...ㅎㅎ
외국계대기업 정도면 고민해볼만해요. 학부때 스펙만 잘 쌓아두면 졸업하고 바로 억대연봉 받기도 하니까요. 혹은 창업을한다든지.
근데 이정도는 걍 될놈될...같은 느낌이라..
평범한 국내기업이랑 비교하면 QOL이나 페이나 차이가 좀 납니다.
에효 다들 현실모르는 소리만 하고 계시네. 다 훌리같아보인다
올해 한의대 폭날거같은디;
적성 말씀하신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한의대를 폭발시키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