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기계항공 vs 메이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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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설득시켜주세요. 기계나 자동차를 어릴 때부터 좋아하고 물리도 역학부분을 좋아해서 물2까지 독학하는데도 문제 없는데 역시 수험생이다 보니 의사가 되고 싶네요. 화학도 못하고 생물도 잘 못하는데 뭘 믿고 의대가고 싶어하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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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ㄹㅇ루 내일까지 팔고 그만 팔까요?
이런것도 개취라 할수 있지만... 요즘 글 봐서는 닥후라고 외치고 싶네요
다맞으심?부럽다.저는 ㄷㅎ
저도 님같은 적성이었는데 공대안가고 한의대 갔습니다만 가끔 가지않은 길에 대한 환상이 남아있네요.
본인이 그 성적을 받고 생각해도 늦지 않을 것같네요. 일단 공부 열심히 해서 고민해도 늦지않아요
이게 정답인듯 김칫국 드링킹ㄴㄴ
저 모의고사 98.9나옴요 완전 김칫국은 아닌듯요 ㅋ
그걸 김칫국 혹은 김치찌개라고 합니다. ㅡ삼수출신자ㅡ
저도 고2까진 99퍼안에 빠지지않고 들었어요. -사수생-
저도 고2때 99.5ㅋㅋ 허수가 많아서 개쉬워요 착각하면 위험함... 허수다 떨어져나가니까 지금보다 -1%정도라고 생각하세요
전 99.86이었습니다 고2 11월
역시 세마고;;;;;;
오 저희학교 아시나영ㅋㅋ
저 이과 모의고사 99.5나오는데도 가만히 있는데 너무 김칫국 마시는듯ㅋ수능때 제 성적 나와도 메이저의대 어려운데
0.5로도 힘든데 1.1로는 솔직히 삼룡의 붙기도 힘듭니다. 삼룡의 비하는 절대 아니니 오해마시길
엥?? 삼룡의도 메이저의대였나요?? ㄷㄷ
ㄴㄴㄴㄴ메이저 안되는 건 당연하고 삼룡의도 힘들다는 뜻입니다 ㅋㅋ
순천향 한림은 광탈이고 인제도 탈락확률 90퍼 정도겠네요 ㄷㄷ 저분 너무 자만하시네
현직 의사선생님과 존경하는분들에게 메일을 보내는등 폭넓은 조언을 들어보세요
김...칫..ㄱ..
캬 취한다!!!!
이렇게 들어서는 몰라요. 자세한걸 모르고 하는 조언은 아무 도움도 되지 않죠.
개취죠 뭐 작년에 연의붙고 기항간얘들 3명이상으로 알고있습니다
화생못한다고 걱정할필요는없을듯 막상가면잘하지않을까요
ㅋㅋㅋㅋ 창공한번들어보고... 본1생활한번보고 생각하시길ㅋㅋㅋ
창공이요?
ㅋㅋ 고2 모의고사로 김치국 한사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