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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라아주머니의 도움을 받으면 한달도 참을 수 있음
네?
네
저도 매일 욕정 푸는데 사실 참을 수 없으면 즐기는게 맞다고 보고 매일밤마다 하고있어요
요즘은 자기전에 하지 않으면 잠을 잘 수가 없게 되어서 잠자기 전에 하는 트리거로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걸로 조절이 가능해지다 보니 원하면 낮에 해서 낮잠을 잘 수도 있고 다음날에 해서 밤을 샐수도 있게 되었어요
이거 좀 좋을지도
이완시킨 직후...에는 잠이 솔솔 오긴 하더라구요
이게 습관이 되면 너무 곤란할 것 같아서
그것도 그것대로 걱정이네요ㅠ
저는 습관을 받아들였는데 생각보다 피곤하거나 한 문제는 없어요
대신 잠은 강제로 자고 자꾸 하는걸 미루게되면 한 3~4일쯤 지났을 때 아무때나 서서 난감해집니다
야한생각 안해도 막 일어남
헙 그렇군요...
욕구가 많으면 절제하고 잠도 조절하면서 두마리 토끼를 다잡겠다는 마인드보단 일단 지금 욕구에도 순응하고 깨어있는 시간에 공부를 충분히 해내자라는 마인드를 택하는 쪽이 낫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이건 제 의견이라 곰곰히 생각해봐요
덕분에 걱정은 조금 덜었네요
감사합니다
뭘하든 우선 지금에 충실하겠습니다
운동 하세요
이게 진짜 좋은 방법이었는데...
더 한계치가 높고 쉬운 방법들을 접한 이후에는 알면서도 안하네요ㅠ
세시 전에만 자면 문제 없습니다
얼른 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