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대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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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부터 교대만 보고 살았는데 갑자기 인식 떡락해서 현타온다ㅠㅠ.. 아마 중경외시 버리고 가게될 것 같은데 요즘 인식 많이 안좋아?? 공부 좀 했다는 느낌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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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거 아님 상황 못보고 틀리는게 맞는거 같음
서울교대면 뜻있으면 버릴수 있다는 인식
한 2년 전까지만 해도 나쁘지 않았는데
그 이후로 급격히 나쁘짐요
입시 모르는 사람이 봐도 그래보일까요?
뉴스에 자주 나와서 대충 다 상황 알죠
그래도 어르신 분들은 교대 다닌다고 하면 공부 잘했다고 생각하시죠
그리고 교대가 아무리 떡락해도 공부를 못하는 이미지는 아니죠, 그냥 잘한다는 느낌이 좀 빠진 것….
학생 수도 줄고 있으니… 뭔가 불안함 나도 고1 때 장래희망이 선생이었는데
뜻이 있으면 가는거죠 머
근데 뭐 가고싶으면 그거 감수하고 가는거긴함
중경외시 버리고 교대갈만큼 메리트가 없지 않나요..
기존 학번들만 늘봄으로 이득보는거고 앞으로 들어오는 교대생들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경외시 버리고 온 사람은 주변에 많음 전 건컴다니다 반수했는데
서울교대면 그래도 괜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