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수학여행 생각하면 슬퍼짐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204354
초 - 2박3일 예산이 20만원 미만이었던 초유의 짠내투어
반찬투정 가끔 하던 불속성 효자였는데 수학여행 갔다 와서 싹 고쳐짐...
중 - 가기 몇주 전 쇄골 골절... 첫 일정부터 빠지고 제대로 못 즐김
고 - 코로나로 못 감
근데 당시 대인관계를 생각해보면 그 상태로 갔어도 그다지 좋은 기억은 아니었을 거 같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코로나 이후로 처음 수학여행 간 05가 승자
고3 때 학교 자습실에 갇혀있는데 05 애들 수학여행 간 스토리 보고 상대적 박탈감 ㅈㄴ 심했던...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