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장에서의 이야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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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부리면 망하기 쉬움
특히 재수생.
목표가 높으면 시험장에서 욕심을 부리기 일쑤임 이런 영향이 가장 크게 나타나는과목이 국어라고 생각함
본인이 세운 플랜이 있을텐데 갑자기 선택과목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쓸수도 있는거고, 문학 답이 안보일 수도 있어서 시간이 생각보다 더 날아갈 수 있음 그럴땐 마음을 다잡고 한두지문 날릴생각으로 침착하게 대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이유는 한가지. 이때 마음을 급하게먹으면 지문을 날려읽게되고 문제는 더더욱 안풀림 그럼 시간은 더날아가고 침착하게 풀었을때의 히간보다 훨씬 더 씀
미리 시험장에서의 계획을 너무 상세하게 세우지 말라는 말들도 이런맥락에서 나온다고 생각함
사실 제가 국어를 잘하진않아서 이런글 쓰는 것도 좀 웃기긴합니다만
그래도 최악을 방지 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수학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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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재수시절 수능 때 경험에 비추어 쓴 글 입니다
삼수생은요?
근데 너무 상세플랜 세우지 말라는 건 ㄹㅇ
맞말인듯요
마음 급해지면 날려읽게되는거 맞는거같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