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비라 잘모름..
-
다들 논술 ㅇㄷ지원함 23
고려 자연 경희 의학 외대 인문 중대 약학 연대 자연 한양대 자연 했는데 정파는 6논술이 답인가
-
수학 실모같은거 풀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문제들이...
-
MRI 찍어본후기 11
귀마개 쓰고 있는데도 소리 진짜 크고 30분동안 부동자세 진짜 힘들었음
-
나라를 구한걸까..개부럽네 진짜
-
그래야 내가 대학을 갈 것 같거든...
-
맞팔 ㄱㄱㄱ 9
ㄱㄱ
-
6,9 국어 1인데 12
수능때 4뜰수도 있음? 작년에는 6911 544였음 유튜브보면 맨날 국어는...
-
고령화 시대에 노인 일자리로 메이플 대리 생각해봤음 10
난 메이플은 안하는데 생각해보니 되게 괜찮은거같음 ㅇㅇ초기투자 200만원으로 시급...
-
하루에 네번 32
식사를 하고 여덟번 (똥) 싸고 여섯번의 실모를 쳐줘
-
우리나라 최고의 지식인들이 문제 출제한다는게 진짜 낭만적임요
-
다 올해까지 듣는걸로 돼있네
-
질문받아요 40
해주세요
-
나는 원한다 19
맞팔을
-
07년생인데 질문받음 25
좆반고 2학년 ㄱㄱ
-
질받 받아욤 42
ㄱㄱ 없음 말구
-
50코씩 복사가 된다고?
-
그냥 아무생각없이 써왔는데 혹시 단위원으로 풀면 안되는 경우도 있나요?
-
진로가 다들 보통 어케되심? 남미 시장 쪽으로 진출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가
-
음
-
작년에는 추석에 1
시원했던거 같은데..
-
질문받음 13
ㄱㄱ
-
실검 1위 뭔데 2
왜 찐따인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바닷가 ㅇㅈ2 4
-
수학 감 떨어졌누
-
찐따든 말든 신경쓸거 머있노 보통 찐따 욕하는애들은 같은찐따거나 어중간한 애들이 더...
-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고기 내가 안 구우면 그만이라고? 다른 사람들이 구워주는...
-
바닷가 ㅇㅈ 2
너무 예브네요..
-
시험지나 괴외 문제지, 간단한 개념들 종이로 인쇄해서 학생한테 줄 때 무슨 프로그램...
-
투명인간 취급 받음 앵간해서는 ㅇㅇ 내가 내신 영어 학원에서 16명 중에 나 혼자...
-
건대만 가능한 걸로 아는데 수능 백분위 각각 어느정도 나와야함뇨??
-
수학 질문이요 0
아직 뉴분감 못끝낸 반수생입니다 3분의2정도 했는데 마저 하고 n제 들어가도 될까요?
-
장어다 헤헤
-
오늘 모 장관님 연설문 가지고 연설통역 연습한 1인:) 중간에 실수를 하긴 했지만...
-
남르비들만 22
있으면 먹을건가요?
-
청일점 좀 즐겨보게
-
지금은 8:30정도인데 다들 언제쯤 공부시작함?
-
아수라 과제 꼭 사야하나요? 앱스키마랑 기출 하던거 다 끝내고 들으려면 10월달부터...
-
지금 고2인데 벌써 마더텅 문학 한 권을 다 끝내버렸고 마더텅 독서도 이번해 가기...
-
앞자리가 바뀐다 끼얏호우
-
오류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류가 있어서 다시 업로드했습니다. 아래...
-
이감5-6 79쳐나옴 12
근들갑이 아니라 진짜 국어실력 개박살난거같은데 어캄
-
물리학과 박사과정도 버튜버를 하는 세상이네
-
나쁜놈!
-
본인 반수전에 지잡대 영어회화 동아리 해봤는데 몽골친구가 진짜 발음이 수준급이더군요...
-
라갈비 맛있다 30
배도 불럿으니 슬슬 용돈받는 무빙좀 쳐볼까..
-
문과 기준
-
유튜브댓글보니까 9
여군인식 개안좋네 남인식 신경안쓰고 대학선택하면 무조건 육사인데 다 똑같은...
-
이거 수완실모 1회 11번인데 ㄷ선지가 “크기가” F0인 힘이 한 일을 물었으니...
-
넘 바보같음
ㅅㅇㄷ
닥 서울대인가
진짜 낮은과 아니면 앵간하면 서울대 버리고 카이스트 가는 경우 없는데 에너지 정도면 뭐 당연히 서울대 ㅇㅇ
두 대학이 차이가 많이 나요??
차이가 많이 나는건 아님
근데 그렇다고 굳이 서울대를 버리고 카이스트를 갈 이유가 없음..
100이나 99나 비슷하지만 100이 99보단 당연히 크듯이..
오호. 그러면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 쉽나요??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게 무엇이시길래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까지 생각을 하시는지
에너지 가고 싶어서 에너지 쓴 게 아니라 과 낮춰 쓴 거라서..
복전이고 뭐고 뭐 불가능한건 아닌데
본인 목표가 뭐냐에 따라 그럼 좀 달라질듯
원래 어디 가고 싶은 건데요?
산공이나 컴공이요!
전 카이스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수험생 입장에서 서울대라는 타이틀을 버리긴 힘들지만..
서울 사시나요?
청주 살아요!
전산이나 산업공학이면 제 생각엔 카이스트가 오히려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쓸 데 없는 전공을 주전공으로 가지고 가는 게 얼마나 큰 디메리트인지 학생들이 잘 모르긴 해서 제가 뭐라 하든 와닿지 않으실 수도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학부 인풋은 서울대가 압살하긴 하지만 지금 전산이든 산공이든 카이가 더 잘합니다
대학원까지 가실 생각이고 서울대에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의 대가가 있지 않은 이상 전 카이스트 추천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서울대라 고민되네요..
공감하지만 저 같으면 카이 갑니다..
집이 서울이면 저도 이렇게 말 안 하는데
길게 봤을 때 서울대가 주는 베네핏이 없어요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의대 버리고 공대 가신 거 후회 안 하시나요??
전혀 안 합니다
공대에 뜻이 있으신가요? 주변인들이 의대 가라고 하는 말들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글쎄요.. 부모님도 집안에 의사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정도만 말씀하시고 제 진로에 별로 관여를 안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 하고 싶은 분야가 명확하게 있었고 의학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의대를 간다면 수입만 보고 가는 건데 저희 집안이 병원을 운영했다면 모를까 딱히 수입 부분에서도 메리트를 크게 못 느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부만 졸업해서 적당히 대기업 취업하고 .. 그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평생 벌어들이는 수입이 의사 상방에는 한참 못 미치겠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게 아무래도 공학 분야니 돈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적당히 벌고 싶습니다. 근데 사실 페닥 상방이랑 비교하면 그렇지 일반적인 관점에선 기대수익이 말도 안 되게 높은 편이긴 합니다 ㅋㅋ
서울대 지원할 당시 메이저 의대까지는 못 미치는 성적대였지만 메이저 의대 심지어는 서울대 의대 성적이었어도 지금 다니는 곳에 왔을 거고 지금 보내준다고 해도 안 갈 겁니다.
오.. . 저도 그런 마인드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제 사업체를 가져서 키우는 게 목표라서요
사업체 하고 싶으시면 더더욱 서울대가 더 나아요
Vc들이 서울대 아주 좋아하고 종합대학이어서 얻는 이점이 분명이 있음
그런가요.. 종합대학이라 더 끌리는 면도 있죠..
에너지자원공학과 인식은 좋은 편인가요..??
산업공학이나 컴공을 가고 싶다면 카이스트로 가셔야죠.
서울대는 학과를 이미 정하고 들어가는거고 그 안에서 복수 전공이니 뭐니 해도 어차피 거기서 거기입니다. 카이스트는 학과 선택이 무한대로 자유롭습니다.
향후 진로 선택할때 있어서 서울대나 카이스트나 학부 네임 밸류는 고만고만합니다.
주전공을 포기하고 학교 네임밸류를 선택할 수준의 가치까진 없어요.
이과는요 전공과목이 제일 중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과학고 출신 40살 아잽니다(의대가서 지금은 의사하지만요)
과학고 동기들 보면 결국 향후 진로에서 중요한 것은 전공과목이더군요.
개원의사, 미국대학교수, 삼성전자 부장 등등 다양한 사람들 많은데요.
이과에서 중요한건 전공 과목입니다.
*명절이라 여기저기서 훈수두는걸 취미로 하고 있으니 나이 먹고 수험생사이트 어슬렁거린다는 비난은 삼가주셔요. 그냥 취미 생활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