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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고민 0
지금 고1이고 작년 수능 기출 봤을때 전과목 다 1, 2등급 왔다갔다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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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없음 계속 누르는데 계속 떠 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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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한 레어가 2
애국지사 마마무 EXID 모모랜드 펭수 사랑에 빠진 오리비 의열단 도원결의 요정도 되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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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증 안올라오네 13
골차로 패배하는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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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렛나루가 ㅈㄴ 떠서 거의 뽀로로처럼 될 거 같음 ㅋㅋㅋ 그래서 다운펌하려는데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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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가 아예 없는 것이 되어버린 느낌이네 예전에는 뭔가 모으려고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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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ㅇ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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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투 슬립 2
오르비언들 수고했어요 전 이만 자러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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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강화하다가 1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했는데 상대가 박정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2.1조 bp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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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재능인가 8
뭐 배운다고 갑자기 확 잘 불러지고 그런거 없음? 그냥 불렀을때 별로면 뭐 배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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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누구 듣냐해서 자랑스럽게 강민철이라고 말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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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연예인인줄요 팔로우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게시물 부탁드립니다 아니 몸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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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왔는데 4
앞으로 인증하지 말라네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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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보면 짖을까 밥이랑 간식은 내가 거의 다 챙겨주는데 친하게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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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 와 4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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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좀 3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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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사진 5
이게 제 갬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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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탕후루처럼 음식 이름이고 카페마다 있는 건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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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이고 지금까지 생기부 화공/신소재(반도체, 소재 위주)로 채워왔습니다.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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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오브라스트 5
인증 주작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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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지~? 2
여기가 어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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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잘못잡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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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늘부터 인싸야 아무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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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ㅇㅈ 10
왜 하는거임 찐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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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아침엔 국어를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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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몸에 파스 정도 크기의 상처가 있네 머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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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막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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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4
배고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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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쉴까말까 11
수학성적꼬라지보니까공부를쉴수는없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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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에메 팬클럽에 가입하지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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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ㅇㅈ 6
아 여행가고 싶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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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2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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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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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이나 인증을 17
인증할게 이거밖에 없군뇨 나도 잘생겼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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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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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람t 단과 0
예비고3이고 겨울방학에 단과 들어보려하는데, 수업 난이도가 어느정도 되나요 개념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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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덕코를 반납하고 당장 자러 갑니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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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새끼 꼴에 운동하러 꾸역꾸역 헬스장 기어나온거 역겹네 기구 차지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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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러 가면서 한산한 쭉 뻗은 4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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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6
걍 다 짜증나고 여름방학 후 2주는 자퇴 생각으로 가득찼는데 요즘 학교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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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디스토피안가 사람이 살지 않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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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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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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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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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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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넘었네 1
명절에도 수면패턴 ㅈ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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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난 9월 16일 오후 8시경 저는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으며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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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잰지 2년다돼가네요
ㅅㅇㄷ
닥 서울대인가
진짜 낮은과 아니면 앵간하면 서울대 버리고 카이스트 가는 경우 없는데 에너지 정도면 뭐 당연히 서울대 ㅇㅇ
두 대학이 차이가 많이 나요??
차이가 많이 나는건 아님
근데 그렇다고 굳이 서울대를 버리고 카이스트를 갈 이유가 없음..
100이나 99나 비슷하지만 100이 99보단 당연히 크듯이..
오호. 그러면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 쉽나요??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게 무엇이시길래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까지 생각을 하시는지
에너지 가고 싶어서 에너지 쓴 게 아니라 과 낮춰 쓴 거라서..
복전이고 뭐고 뭐 불가능한건 아닌데
본인 목표가 뭐냐에 따라 그럼 좀 달라질듯
원래 어디 가고 싶은 건데요?
산공이나 컴공이요!
전 카이스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수험생 입장에서 서울대라는 타이틀을 버리긴 힘들지만..
서울 사시나요?
청주 살아요!
전산이나 산업공학이면 제 생각엔 카이스트가 오히려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쓸 데 없는 전공을 주전공으로 가지고 가는 게 얼마나 큰 디메리트인지 학생들이 잘 모르긴 해서 제가 뭐라 하든 와닿지 않으실 수도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학부 인풋은 서울대가 압살하긴 하지만 지금 전산이든 산공이든 카이가 더 잘합니다
대학원까지 가실 생각이고 서울대에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의 대가가 있지 않은 이상 전 카이스트 추천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서울대라 고민되네요..
공감하지만 저 같으면 카이 갑니다..
집이 서울이면 저도 이렇게 말 안 하는데
길게 봤을 때 서울대가 주는 베네핏이 없어요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의대 버리고 공대 가신 거 후회 안 하시나요??
전혀 안 합니다
공대에 뜻이 있으신가요? 주변인들이 의대 가라고 하는 말들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글쎄요.. 부모님도 집안에 의사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정도만 말씀하시고 제 진로에 별로 관여를 안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 하고 싶은 분야가 명확하게 있었고 의학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의대를 간다면 수입만 보고 가는 건데 저희 집안이 병원을 운영했다면 모를까 딱히 수입 부분에서도 메리트를 크게 못 느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부만 졸업해서 적당히 대기업 취업하고 .. 그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평생 벌어들이는 수입이 의사 상방에는 한참 못 미치겠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게 아무래도 공학 분야니 돈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적당히 벌고 싶습니다. 근데 사실 페닥 상방이랑 비교하면 그렇지 일반적인 관점에선 기대수익이 말도 안 되게 높은 편이긴 합니다 ㅋㅋ
서울대 지원할 당시 메이저 의대까지는 못 미치는 성적대였지만 메이저 의대 심지어는 서울대 의대 성적이었어도 지금 다니는 곳에 왔을 거고 지금 보내준다고 해도 안 갈 겁니다.
오.. . 저도 그런 마인드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제 사업체를 가져서 키우는 게 목표라서요
사업체 하고 싶으시면 더더욱 서울대가 더 나아요
Vc들이 서울대 아주 좋아하고 종합대학이어서 얻는 이점이 분명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