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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입소문을 타더니 한 칸에서 시작해서 점심시간엔 자리도 부족했었는데 이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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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학교만 안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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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인거임?? 기적까진 아닌가..? 참고로)) 전자가 9모 후자가 수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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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돌 기시감 11
사탐생분들 죄송한데 현돌 기시감이 혹시 뭔가요..?ㅠㅠ + 개념인강을 사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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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물1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개판나면 다른 과목으로 튀어야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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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컷 100점 15 20 22 28제외 50분 25분동안 다 풀고 검토해서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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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의문사뭐냐 0
머냐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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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분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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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수능이랑 몇월 모의고사랑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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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급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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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51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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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베일 신상 떳다 10
이야 신상 베일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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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평 결과 꼴받네 11
언미영물지 영어 한국사 1 국어 2점 하나 지구 3점 하나 틀려서 기분 좋았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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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 국어 기출, 어떻게 활용할까? (기출 선별본 배포 안내) 8
국어는 마지막까지 기출을 놓지 말라는 말을 여기저기서 들어보셨죠. 그런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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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렸어 3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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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국어만 다 풀려하는데 별로라는 사람 많아서 괜찮은 회차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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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팀, 액체·고체 특징 모두 가진 '전자결정' 첫 발견 13
연세대 김근수 교수팀, 국제학술지 '네이처' 게재 이론만 있던 전자결정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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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안풀거고 짬날때마다 읽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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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이렇게 많이 보내냐 하나같이 국외발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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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뜬금없는 거 가지고 와서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전주차 숙제나 그날 수업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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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nd not A)가 참이라면, 부정인 (not A or A)가 거짓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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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옴 ㅠㅠ 맛잇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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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 교육청에서 연계된 작품들은 수능에는 나올 확률 거의없는거 맞지?? Ex)단가육장 우활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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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 bb 가능한가용 비평준화 지역이라 잘하는애들 몰려서 내신 많이 빡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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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지 뭘 고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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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50점 생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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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학번 아는 지인이 수능 다시 준비하려고 한다고 하는게 커리 조언 받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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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 진심으로 이새끼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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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비하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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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6
(저 말고 겜프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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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글렀다 생윤 사문 하면 타임어택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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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강의 -> 쎈 -> 자이스토리 -> 고쟁이or블라 -> 학교 프린트 이렇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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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아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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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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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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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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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좋음ㅋㅋㄴㅋㅋ 따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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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쪽지 1
쪽지로 사진 파일 보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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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적중예감 2
적중예감 풀고 해설 듣고 좀 지나서 다시 풀어보는거 어떻게 생각하나요? +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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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뻘글 ㅈㄴ 쓰고있는 거 보고 댓글 좀 달다가 할 일 하다 방금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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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리지망이에요? 한자리 날라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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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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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ㄱㄴ? 서술형 4점중에 2점 인정 안되는게 이해는 안되는데 나머지 2점은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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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당근에서 받은 2024시냅스 있는데 여태 안풀다가 어삼쉬사 대체용으로 푸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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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3등급 이상입니다 생명은 자이스토리 마더텅 수완 수특만 여러번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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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폰이나 테블릿으로 보면 눈아파서 책 못봣는데 이북리더기 아주 좋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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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운이 좋았다. 수학 - 답없음 찍맞 3개하고도 4등급임 답이없음 수능날...
ㅅㅇㄷ
닥 서울대인가
진짜 낮은과 아니면 앵간하면 서울대 버리고 카이스트 가는 경우 없는데 에너지 정도면 뭐 당연히 서울대 ㅇㅇ
두 대학이 차이가 많이 나요??
차이가 많이 나는건 아님
근데 그렇다고 굳이 서울대를 버리고 카이스트를 갈 이유가 없음..
100이나 99나 비슷하지만 100이 99보단 당연히 크듯이..
오호. 그러면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 쉽나요??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게 무엇이시길래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까지 생각을 하시는지
에너지 가고 싶어서 에너지 쓴 게 아니라 과 낮춰 쓴 거라서..
복전이고 뭐고 뭐 불가능한건 아닌데
본인 목표가 뭐냐에 따라 그럼 좀 달라질듯
원래 어디 가고 싶은 건데요?
산공이나 컴공이요!
전 카이스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수험생 입장에서 서울대라는 타이틀을 버리긴 힘들지만..
서울 사시나요?
청주 살아요!
전산이나 산업공학이면 제 생각엔 카이스트가 오히려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쓸 데 없는 전공을 주전공으로 가지고 가는 게 얼마나 큰 디메리트인지 학생들이 잘 모르긴 해서 제가 뭐라 하든 와닿지 않으실 수도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학부 인풋은 서울대가 압살하긴 하지만 지금 전산이든 산공이든 카이가 더 잘합니다
대학원까지 가실 생각이고 서울대에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의 대가가 있지 않은 이상 전 카이스트 추천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서울대라 고민되네요..
공감하지만 저 같으면 카이 갑니다..
집이 서울이면 저도 이렇게 말 안 하는데
길게 봤을 때 서울대가 주는 베네핏이 없어요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의대 버리고 공대 가신 거 후회 안 하시나요??
전혀 안 합니다
공대에 뜻이 있으신가요? 주변인들이 의대 가라고 하는 말들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글쎄요.. 부모님도 집안에 의사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정도만 말씀하시고 제 진로에 별로 관여를 안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 하고 싶은 분야가 명확하게 있었고 의학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의대를 간다면 수입만 보고 가는 건데 저희 집안이 병원을 운영했다면 모를까 딱히 수입 부분에서도 메리트를 크게 못 느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부만 졸업해서 적당히 대기업 취업하고 .. 그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평생 벌어들이는 수입이 의사 상방에는 한참 못 미치겠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게 아무래도 공학 분야니 돈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적당히 벌고 싶습니다. 근데 사실 페닥 상방이랑 비교하면 그렇지 일반적인 관점에선 기대수익이 말도 안 되게 높은 편이긴 합니다 ㅋㅋ
서울대 지원할 당시 메이저 의대까지는 못 미치는 성적대였지만 메이저 의대 심지어는 서울대 의대 성적이었어도 지금 다니는 곳에 왔을 거고 지금 보내준다고 해도 안 갈 겁니다.
오.. . 저도 그런 마인드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제 사업체를 가져서 키우는 게 목표라서요
사업체 하고 싶으시면 더더욱 서울대가 더 나아요
Vc들이 서울대 아주 좋아하고 종합대학이어서 얻는 이점이 분명이 있음
그런가요.. 종합대학이라 더 끌리는 면도 있죠..
에너지자원공학과 인식은 좋은 편인가요..??
산업공학이나 컴공을 가고 싶다면 카이스트로 가셔야죠.
서울대는 학과를 이미 정하고 들어가는거고 그 안에서 복수 전공이니 뭐니 해도 어차피 거기서 거기입니다. 카이스트는 학과 선택이 무한대로 자유롭습니다.
향후 진로 선택할때 있어서 서울대나 카이스트나 학부 네임 밸류는 고만고만합니다.
주전공을 포기하고 학교 네임밸류를 선택할 수준의 가치까진 없어요.
이과는요 전공과목이 제일 중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과학고 출신 40살 아잽니다(의대가서 지금은 의사하지만요)
과학고 동기들 보면 결국 향후 진로에서 중요한 것은 전공과목이더군요.
개원의사, 미국대학교수, 삼성전자 부장 등등 다양한 사람들 많은데요.
이과에서 중요한건 전공 과목입니다.
*명절이라 여기저기서 훈수두는걸 취미로 하고 있으니 나이 먹고 수험생사이트 어슬렁거린다는 비난은 삼가주셔요. 그냥 취미 생활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