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기출) 빈칸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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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시절 '길잃은 사내'로 유명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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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시즌3 5호 23번 해설보면 '태양 질량의 1.4배보다 큰 백색왜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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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없이 파운드리 진출 TSMC의 모토는 “경쟁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쟤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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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알려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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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기상 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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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 0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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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쯤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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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게 까지 분석해야하나 싶음 걍 읽고 느끼고 풀면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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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문제에서 왜 갑이 굳이 교환을 2번해야되는지 이해가 안감…. 병하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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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조교 오랜만이라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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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구해요 4
잡담 태그 잘 달게요 먼저 팔로우 해놓으시면 오르비 볼 때 찾아가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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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존재의 증명 2
대통령이 4천명을 증원해야할 근거를 가져와야지 의사들한테 부존재의 증명을 요구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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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학번이라 몰라서 여쭤봐요 마스크 끼고 보고싶은데 껴도되나요? 중간에 신분증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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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달달하거나 토핑 이빠이 올려져 있는거 먹을때 너무 행복함 은행사거리에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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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밑에 팔로우 누르면 바로 맞팔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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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고를 때 본인의 가치관도 중요한 거 같아요 적성 안 맞는데 보건계열 같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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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표현상 특징 서술상 특징 이런 거 틀려서 스트레스 받아요;;;; 기출 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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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등교 0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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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추천 2
강대x 좋다길래 풀패키지 버전으로 샀는데 여기에서 조금 무리해서 설맞이나 빡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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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은 수1 수2 반은 했는데 수분감 강의 안 보고 문제만 풀어놓고 유기 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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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2등급이다가 어제 풀게없어서 수완 수학 실전모 풀어보니까 2개틀렷는데..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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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잘하는 사람들만 듣진 않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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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얏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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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 다가오면 잘만큼 자는데도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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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감독관이 일찍 나눠줄 때 그 고사장에서 단 한 명도 시험 2시 아닌가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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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국어 5등급입니다 내년에 강사한명을 잡아 쭉 따라 갈려고 하는데 강민철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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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넘치는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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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넘치는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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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에도 19만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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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평은 계속 1등급나오고 10모는 98점 맞았는데 6모 9모는 3등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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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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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utv8 0
Naver, jinutv, joy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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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샜다 2
곧 둑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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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로 1기 완 3
재밌었다 그럼 이제 초 압축 수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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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부터 계속 모기소리가 희미하게 들리길래 모기장 안에 모기 들어왔나 기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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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live라는 단어 몇 년 전부터 소셜미디어에서 kill이나 die 같은 단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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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root 하나 bene- 및 bon(프랑스어) ← bonus(라틴어)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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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vol4 들어가는데 수능 전까지 다 푸는거 가능할까요? 복습편은 심화N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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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형이 아니거나 영어가 아니더라도 어학 시험 대부분의 지문에서 단어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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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소리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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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포네틱스를 안 접해보면 생각도 못 해봤을지도 모를 것 같은데 (과거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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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은 아니고 군수로 26, 27수능 노리고 있습니다. 아는 국어선생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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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도형 15수열 이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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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외울 때 한국어 표제어만 외우면 단어를 정확히 모를 수 있다. 예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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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글 도배만 주르륵 뜨는거 ㄹㅇ ㅈ같은데 어케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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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0일도 안남았는데 수면패턴 박살나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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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하는데 3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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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강의 원래 안들었고 수학은 시중기출문제집+N제 영어 <-- 이건 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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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친 커피 개맛있네 16
커피900미리빨면서공부하는나어떤데ㅇㅇ
metaphor 후부터는 쭉 비유라는걸 캐치 못하면 아예 접근도 하지 못하는 문제지요. 요즘 기조는 아니지만 이렇게 내버리면 오히려 오답률 난리 날 것 같습니다ㅜ
상평이야 학생들이 워낙 현학적이고 비유적인 글들 읽어내는 연습 많이 했지만 이제 전혀 아니니까요.
글을 읽어내면 나머지 선지가 지워져서 답은 나오지만 답의 근거가 본문에 떡하니 박혀있지 않다는 것도 문항의 체감난도 상승에 한몫했죠.
공감합니다. 저도 이 문항 가르칠 때 항상 현장이었다면 큰 틀에서의 비유적인 표현 이해(원관념-보조관념 파악)만하고 선지 소거로 풀었어야 되었다라고 강조하곤 합니다 ㅎㅎ
현장에서 못 할 사후적 해설 하는 강사들이 언어,영어 판에 8할은 된다 생각하는데
글쓴이님과 저처럼 현실적이고, 현장에 가까운 해설을 많이 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바운더리를 정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생각 가능/배워서 써먹을만 함/그냥 지적유희 정도로만 나눠놔도 확실히 낫더라고요.
도희님 글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저도 상평세대인데 기출 공부하며 체감 난이도 원탑이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빈칸 내용을 함부로 정하면 큰일남' 을 알려주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