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기출) 빈칸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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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시절 '길잃은 사내'로 유명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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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9번틀 98점 경한 목표 표점 3점차라 해서 낫밷인가 싶었는데, 화작 만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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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면 좀 적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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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밥먹을때 0
같은 메뉴로 먹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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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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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야할 사람은 많은데 막상 약속 잡고 나가고 하는게 굉장히 귀차늠 만나는거 자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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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 WIN 2
이세계에서는 행복한 포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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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를 와봤다 0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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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맞나요? 루트공식 - 예비 35번 0.75 - 예비 69번 셈퍼 엑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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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꺼면 나 낳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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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들이 목욕탕 들어가도 별 느낌 없는거랑 같은 이치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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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보고 친구들끼리 해병 햄버거라고 하고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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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납 카톡 몇시마다 오나요? 유웨이 통해서 납부 했는데 그러면 카톡 안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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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컬 목표로 하시는 분들 확통/미적은 많이 하시는데 왜 기하하시는 분은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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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vs 또선생 영어 독해가 좀 약해서 독해 좀 잡으려 하는데 누가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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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금겹살이라 못사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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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명한 문제 6
7개의 다리를 한번씩만 건너서 원래 위치로 돌아올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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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느낌일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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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풀긴 했는데 답이 맞는지 확인을 하고 싶어서 올린거라, 답만 적어주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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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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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녀들이…런던 지하철에 단체로 팬티 차림 왜? 4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런던 시민들이 반쯤 헐벗은 채 지하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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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웹 엑셀로는 안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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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가 확정인것도 아니지만 +1마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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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를 시도때도 없이 하거나 인간같지 않은 사람들은 천대해도 상관없음 예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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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벗고있을땐 뭔가 취했는ㄴ데 안꼉끼니까 안취헌듯 정신은 ㄹㅇ멀쩡한데 몸이안따라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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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더멘털부터 들어도 되나요? 작수 4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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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세어봐도 395, 396, 397대 점공이 43명 정도 되고, 394점대 점수도 빽빽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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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면 괜찮나 더 들어올사람도 없는거같고;;;;;;;;;;;;; 남은 절반 어디서뭐하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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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년동안 강민철쌤 풀커리만 탔는데 1등급이 안나와서 심찬우쌤으로 갈아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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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아요 몇십 분째 여기에 갇혀있는 중이에요 이거 하나 이해하려는 데 한 세월 걸리네요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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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하지 않는 게이는 신학교 입학 가능”…교황청 새 지침 뭐길래 7
[서울경제] 교황청이 성관계 하지 않는 동성애자 남성의 경우 신학교 입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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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런 2
28 30 틀린다는 마인드로 기하런 마렵네 ㅋㅋ 수학 1 욕심 내는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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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케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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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 서성한이긴 할듯 2등이 SKY인지 중경외시인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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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팁 0
지인 부탁으로 중학생 수학 과외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르치는건 자신있는터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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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찾아보니 수리논술은 대부분 시대인재를 추천하시는거 같은데 지금부터 준비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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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상민, 계엄 때 한겨레 단전·단수 지시” 1
12·3 내란사태 당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한겨레 등 언론사에 단전·단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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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반영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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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학번인데 변리사 대비위해서 천체부분만 강의력 좋은 수능판 선생님들 천체 특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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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손놓고있다 12월부터 시발점 상부터 복습용으로 듣고있는데 이차함수 부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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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 메가패스 바로살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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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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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인가요 작수 3등급입니다 강기분부터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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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문제 14
원에 임의의 현을 그었을때 그 길이가 원에 내접한 정삼각형의 한 변의 길이보다 클 확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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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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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쌤 개명하심? 오랜만에 인스타 들어갔더니 이름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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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집중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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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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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metaphor 후부터는 쭉 비유라는걸 캐치 못하면 아예 접근도 하지 못하는 문제지요. 요즘 기조는 아니지만 이렇게 내버리면 오히려 오답률 난리 날 것 같습니다ㅜ
상평이야 학생들이 워낙 현학적이고 비유적인 글들 읽어내는 연습 많이 했지만 이제 전혀 아니니까요.
글을 읽어내면 나머지 선지가 지워져서 답은 나오지만 답의 근거가 본문에 떡하니 박혀있지 않다는 것도 문항의 체감난도 상승에 한몫했죠.
공감합니다. 저도 이 문항 가르칠 때 항상 현장이었다면 큰 틀에서의 비유적인 표현 이해(원관념-보조관념 파악)만하고 선지 소거로 풀었어야 되었다라고 강조하곤 합니다 ㅎㅎ
현장에서 못 할 사후적 해설 하는 강사들이 언어,영어 판에 8할은 된다 생각하는데
글쓴이님과 저처럼 현실적이고, 현장에 가까운 해설을 많이 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바운더리를 정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생각 가능/배워서 써먹을만 함/그냥 지적유희 정도로만 나눠놔도 확실히 낫더라고요.
도희님 글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저도 상평세대인데 기출 공부하며 체감 난이도 원탑이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빈칸 내용을 함부로 정하면 큰일남' 을 알려주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