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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책에 낚서하긴 좀 그렇고 제가 미리 적어둔 패드 화면 보면서 나란히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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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경이 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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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과정인데 독서 45분씩 42강이고 문학 60분씩 32강이면 한 주에 독서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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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만낫는데 같이 수능얘기할 때가 제일 신나요 오르비를 라이브로 하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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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믿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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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는데 2점깎던데 이정도면 상당히 많이 깎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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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친구들 수시 붙은 소식 들려오니까 불안하신듯 정시는 이제 시작인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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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볍게 한번 훑어봐서 다시 개념 하려하는데, 개념원리 제외 좋은 책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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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국민대25][통학 꿀팁]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국민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국민대학생, 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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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메뉴판에도 없고 서비스인줄 알았던 우동이 값이 나갔다는 것만 빼면...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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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ip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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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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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글죄송함니다ㅜ ㅜ 구매하실 분 쪽지 주세요! 싸게 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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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압도적 스펙으로 특기좋은 공군 배정받거나 카투사 의무병 등등 일명 꿀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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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근데 내신은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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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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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좆쓰레기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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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미 2
화학 놀리기 외대 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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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덜 보는 의대…. 16
아는 오빠가 영어2에 나머지 1이어서 한림대 의대감 다른 과목이 거의 만점에 가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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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하는 연말콘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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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밤풍경 4
현역들의 패기와 열기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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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입냄새 확인방법 10
페트병 마시고 입댄부분 냄새 맡아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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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초보입니다. 진학사 표본분석하는 법을 간단하게라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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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2학기 와서 던지는 애들이 많아지니까 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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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될까요?? 오늘 밤이라도 가능? 다 퇴근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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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전에 갑자기 상근예비역대상자로 선발되었다고 카톡이 왔습니다. 이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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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나다군 제도 때문에 반영비 불리한 곳을 ㅅㅂ 6
울며 겨자먹기로 먹는게 진짜 ㅈ같다 ㅅㅂ 사실상 2장뿐이잖아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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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기계공 68명 뽑는데 49등이고 표본분석했더니 열몇명 정도 빠질것 같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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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경영 드가자 2
2000명 중에 5등 기분은 ㅈㄴ 좋음 ㅋㅋ 어차피 어디든 다군 학교는 재수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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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추합권 5명중에 3명이 미인증표본이네 ㅋㅋㅋ 컷 512넘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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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은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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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만바꿔도 뉴비가 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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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떻게 자신의 생존을 위한거임? 오히려 같이 따라올 수 있는 가족 걱정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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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드랍? 0
괜찮아 다들었고 믿어봐 듣느중인데 그냥 드랍할까 고민되네요.. 도움 되는거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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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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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1
자러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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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3-2에서야 자구 알고리즘 배우는 븅신같은 학교들 국숭세단 밑으로 ㅈㄴ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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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내일부터 이월 들어오니까 내일부터 집중하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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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교우 표본 0
낙지에서 거의 대부분 과가 2배수도 못 돌았는데 작년에도 이랬나요??작년 경쟁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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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200명 서울대 100명 연세대 300명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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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초대형과 추합권 초중반이니까 여기서 존버하다 서강대 인문자전 복귀각 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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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진학사 변동 없으면 외대 상경(영어로 수업하는 과)갈꺼고 수능 98점,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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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법에 관련해서 상의하고싶어요 쪽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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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하나 하면 라인이 쭉쭉 내려감 여기서 수학 하나 더맞으면 oo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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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사탐런 0
삼수생임 한의대 노리는데 이번 수능 물리3 지구 높2 나옴 물리는 걍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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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처들어오네 올해도 글렀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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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식 1
서강대식 인문 501.98인데 경제, 경영 둘 다 안정권으로 볼 수 있을까요..?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
아무도 모르죠
당장 올해 2월에 지금 상황이 이럴 걸 예측한 사람도 아무도 없었음
아직 입학을 안했으니 모르는 거죠.
지금으로선 선발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입학하는 순간 현재 24학번이랑 입장을 완전히 같이 하는 집단이다보니 같이 휴학할 가능성이 크다고 봄
N수해서 의대가고 ..올해 휴학 반수한 친구들..들어가자마자 또 휴학하면., 졸업은 대체 언제하는거냐..의대 졸업해서 개원한 선배들한테 농락당하고 있는거 아닐까?
ㄹㅇ 개원의들 지금 개꿀임 ㅋㅋㅋㅋㅋ
현재 40살 전문의입니다.
로컬에서 개꿀이라고 생각 하겠지만 생각보다 이번 사태로 그리 환자 수가 늘었거나 수술건수가 늘진 않았습니다.
어차피 의대생, 전공의, 봉직의(월급받는 의사), 개원의, 병원 운영하는 의사 모두 각자 이해관계가 달라서 콩가루 집안이구요.
개원한 의사들이나 의사협회에서 이렇게 해다 저렇게 해야해도 어차피 현재 전공의 선생님들이나 의대생분들이 선배 의사들 말 듣지고 않고 믿지도 않습니다.
2020년 전공의 파업 했다가 의사협회에서 독단적으로 협의를 이상하게 하는 바람에 투쟁이 흐지부지 된 전례가 있었고 그걸 당시 봤던 의대생들이 현재 전공의 및 의대 고학년들입니다.
올해 초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그냥 각자 도생인 상황이죠.
의대생 전공의들은 의대교수가 아니라 개원선배가 목표가 많을거고 그거 지키려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