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인데 어떤 할줌마가 뚫어지게 쳐다봄,,,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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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0~60돼보이는 할주머니가
지금 바로 앞자리에서 계속 쳐다보고있음,,,,,
아니,,,,
막 고구마 오물오물 씹어드시면서
날 뚫어지게 쳐다보고있는데
왜저러시지,,, 진짜 소름 개돋음,,,,,
이글 쓰고나면 자리 바꿀껀데
아니,,,, 너무 무서운데,,,,
차라리 할저씨가 남자면
"오이오이오이!!~ 나니요 고라~~"
"뭐 하실말씀 있으세요?? 뭘 꼬라바 이 씨" 할텐데
뭔가 이런 가짢은 젊은시절의 패기나 양기로는 이길수없는
고이고 고인 무당(점쟁이)of점쟁이 느낌이라
소름돋아서 개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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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런적 잇는데 먼 친척이엇음 ㅋ;
전 진짜 모르는 사람이라 너무 소름이어서
자리 바꿨네요,,,,,
고백공격 ㄱㄱ
진짜 무서워요,,,ㅠ
고인물 점쟁이가 '이 녀석 올해 합격하겠군...' 하고 쳐다보는거임 걱정 ㄴㄴ
내년에 보는데요,,,
코딱지 튕겨서 쫓아내버리죠
님 뒤에 귀신 서있는데 그거 보는거임
왜 그러세요,,, 무서워요,,,
헐 저도 다니는 도서관에 그정도 되어보이는 아줌마가 계속 옆자리 사람들이나 앞자리 사람 뚫어져라 보는데.. 혹시 H도서관은 아니시죠? ㅋㅋㅌ
지역이 어디신데요 일단 H는 아닌데
P시인데 아잉가보네요
아지매들 종특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