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존중하고 대우해야”…가톨릭중앙의료원 전공의 대표, 경찰 조사

2024-09-13 11:25:26  원문 2024-09-13 10:23  조회수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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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전공의 집단 공모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김태근 가톨릭중앙의료원 전공의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다. 김 전공의 대표는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이 많은 세대에 책임을 전가한다고 비판했다.

김태근 가톨릭중앙의료원 전공의 대표가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13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사진=연합뉴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 김태근 가톨릭중앙의료원 전공의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김 전공의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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