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서울대성님께 폐급 소리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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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서울대성님들께서는 저를 애초에 인식 대상에서 제외시켜서 서로 단절된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저는 무려 2번이나 서울대성님께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앞으로 매일 아침 제 집에서 서울대 방향으로 절 한 번 저녁에 또 한 번씩 절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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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대 고려대 천황 황제 성님께서 봇치쨩프사를 하셔서 묘한 친근감이 듭니다. 봇치쨩 최고!!
엄
이 기분 알지 ㄹㅇ…
ㄹㅇㄹㅇ
대 황 센츄리온 성님께서 저에게 공감해주셔서 영광일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