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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김에 집도 가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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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정시 전형 - 경인여대, 동양미래대, 인덕대, 배화여대, 신구대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어느덧 수능을 한 달 앞 둔 가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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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능친지가 벌써 이렇게 오래 지났다니.. 수능 친 후엔 주로 모의고사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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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ㅈ박은 내 시험지가 우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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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생윤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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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비추하시는거같고 그램밖에 생각나는게 없는데요 어떤거 많이들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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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경제사문 영어 2에 나머지1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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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함수 미분이라고 하는거임? 이게 왜 합성함수 미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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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ㄱㄴ? 6모 5등급이었는데 이정도면 ㅈㄴ잘하지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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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8~50점일듯 존나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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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이긴한데 이정도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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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만 그런거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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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도 이의제기하고 공론화한사람들이 재시험가능성 낮은거 모르고 할까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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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시하면 되지 굳이 답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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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들까지 다시보는건 논리가 너무 빈약하고 억지스러움 실현불가능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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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해된단 그 문제들이 출제경향 바뀌기 전 28번들이긴 한데… 작수 미적 5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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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쉬워서인가요? 기하 80이면 수능이라 쳤을 때 2는 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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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래서 공부를 안해(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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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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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합성함수 미분해도 되나 1차 당황 원함수 0이상 부등식 놓으니까 따질거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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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96 1 41 46 수학 20번남기고 50분남았는데 못풀었네... 생지 어려우니깐 풀어볼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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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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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동아시아사 잇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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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0 미적 69 화I 48 생I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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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5 잡히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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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시험 그 자체로 이미 ㅈ됨 2. 재시험을 본다면 타 학교 논술이나 면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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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보단 허수에 가깝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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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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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험 볼거면 1. 최소한 논술 날짜 고대는 안겹치게 하쇼. 2. 출첵 했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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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정시 전형 - 동남보건대, 삼육보건대, 대구보건대, 대전보건대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어느덧 수능을 한 달 앞 둔 가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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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짖는소리랑 사이렌은 왜 울리냐고 ㅋㅋㅋㅋ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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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듣기 이거는 사람 두명 구해다가 읽게 시키는건가 1
아니면 프로그램 그런거 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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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이어 연대 증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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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분노를 가지게 만드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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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뮨은 47인듯 한지는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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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책임자 문책하는거 겉보기쇼한다음에 재발방지 약속하고 묻고 넘어갈듯 갠적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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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서 윙어 수비할때 어디 기준으로 수비함? 너무 상체보면 바디페인팅 속고 바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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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를 보다보면 전쟁나길 바라는 사람이 있는거 같다 9
흠... 공포를 먹고 사는것도 아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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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능 국어를 가르치는 박영호입니다. 많은 학부모 님들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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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실적은 보는법 몰루겟고 교수님들 학벌만 보면 지거국이 설카포 비율 더 높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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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유출된 거 덮으려고 하다하다 이젠 사립대 입시 문제를 국무회의에서 다루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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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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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진커리 탓는데 킬캠가지말고 파이널 모의고사 가면 되나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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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어려워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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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원인,결과) : "원인이 결과의 원인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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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질문 2
These questions involve scientific ques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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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보다는 그래도 쉽게 나올줄 알았는데..
국어 점수가 뒤지게 안올라여
연계 벅벅이 답일까요?
국어 점수 빨리 올리는 법
1. 문학 푸는 법에 대한 인사이트 얻기
2. 문학 연계 닦기
3. 언매의 경우 문법 문제집 한 권 정돈 빡세게 풀어보기
4. 독서는 감 잃지 않을 정도로만 공부하면서 문학/문법 시간 줄여서 시험 칠 때 독서에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게 만들기
미적분 28,29,30번급들은 어떻게 정복하셨나요?
요새 미적 문제는.. 솔직히 기출 (심지어 가형 시절 최강급? 과한 문제들은 안 풀어도 됨) 풀고 제대로 얻어갈 거 얻어갔으면 양치기만 해도 다 풀립니다..
사랑합니다..
아래 댓글도 참고하심 좋을 것 같네요
요즘 수학 공부법에 정체성이 와서 남깁니다
옛날엔 오래 고민하면서 수학 푸는게 수학의 정석이라 생각했는데
강기원 쌤이 말씀하시는
그냥 문제 많이 풀어라
답지외우는것도 좋은방법
정당성 부여따위의 생각을 할빠에
많이 문제 풀면 정당성이 나중에 자동으로 부여된다.라는
전자 후자중 어떤게 맞는방법인가요?
요즘 후자처럼하는데 문제는 많이 풀지만 모르는문제 대충 해강보고 틀린문제를 너무 쉽게쉽게 넘기는 경향이 큰거같아서요
저도 한 문제 한 문제 과하게 시간 투자하면서 안 되는 거 고민하는 것보다는 많이 풀되 정제된, 최적화된 풀이에 대한 학습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해설강의 보면서 공부해도 된다거나 답지를 외우라는 게
틀린 문제를 그냥 간단히 내가 이 생각을 못 했구나라든지 여기서 실수했구나~ 하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
그 문제를 푸는 흐름과 논리구조를 배우라는 겁니다.
솔직히 뛰어난 일부 학생들을 제외하면 혼자 고민해서 풀어봤자 대부분 꾸역꾸역 풀어낸 안 좋은 풀이가 나오지 학습할 만한 좋은 풀이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냥 막 꾸역꾸역 풀어도 나쁠 건 없지만 문제를 풀면서 배우는 게 있어야 되는데 그저 풀어낸다고 성장하는 건 아니라서요..
다만 생각 없이 풀어도 많이 푸는 건 도움이 될 수 있는 게 데이터가 쌓입니다.
그게 함수를 작성하는 방법이 됐든 조건의 해석이 됐든 나중에 쓸 수 있으려면 일단 경험하고 그게 기억의 파편으로 머리에 남아있어야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바보 같이 풀 바엔 해설 강의 (답지는 답지도 바보 같이 푸는 경우가 있어서 잘은 모르겠음)를 보고 그걸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게 나으며
문제를 풀 때 창의력(발상 또는 문제 상황 해석)은 경험으로부터 나오니 일단 많이 풀면 좋다.
감사합니다!!
수학을 풀 때 항상 시간 100분 꽉꽉채워서 푸는데
시간 줄이는 팁이나 훈련법 있나요?
일단 보통 만점급 + @가 아닌 이상 실모는 100분꽉이 정배긴 합니다. 저도 평가원은 통합 이후로 70분 넘어가는 세트가 없었던 거 같은데 실모는 보통 70-80분에서 정말 어려운 경우는 꽉 채우거나 다 못 푸는 경우도 간혹 있었습니다. 혹시 이런 케이스라면 별로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을 줄이는 팁이라면
계산을 많이 하는 풀이를 지양해야 합니다.
요새 문항들은 계산을 많이 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능 수학은 조건만 적절히 다 사용하면 풀리게 설계된 퍼즐이라서
무작정 샤프부터 들이박고 푸는 것보단 어떻게 풀지? 라는 질문을 먼저 던져보시고 멀리서 문제를 한 번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문제를 딱 봤을때 턱 막히는 느낌이 들고 해석이 아예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해야할까요??
해석이 아예 안 되는 건 솔직히 말씀드리면 질문자님 역량이 그 문항에 못 미치는 겁니다
가형 킬러 중에서도 킬러 급으로 지나치게 어려운 문항들을 말씀하시는 거면 그런 문항은 배제하는 게 맞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요새 나오는 문항들 정도의 레벨인데 접근조차 못 하시는 거라면
어차피 어려운 문항이라고 한들 조건 자체가 해석하기 어렵게 주어지거나 여러 조건이 얽혀있어서 합쳐내기가 어려운 것이 보통입니다.
미적분 선택자시면 가형 문항들을 푸는 법을 학습하시라 권하고 싶고 (지금 머리 박고 가형 풀기엔 늦었으니 적어도 평가원 문항들에 대한 공부만이라도..)
미적분이 아니라면 해설 강의가 있는 N제 하나 잡고 못 풀겠으면 해설 보세요. 듣고 그냥 그렇구나~ 하지 마시고 그 문항을 풀어내는 흐름과 논리 구조에 대해서 학습하는 겁니다.
수시철되니까 절망적이라 붕뜨고 집중이 안되네요...
생명 하셨다면 44에서 50가기위해 뭐가 필요할까요? 첨보는유전은 5분 박다보니 시간이 부족합니다..
수학은 80~88 정도인데 여기서 하방이나 평균을 92까지 만들고싶어요 특히 요즘 도형이 막힙니다 .
교재는 문해전시즌2로 어려운문제 하루 10~20문제+ 무난4점 20~30
이틀에한번 실모 정도로 하려고 해요
제가 생명을 수능으로 치지는 않아서 잘은 모릅니다만 44에서 50 가는 건 좀 많이 힘든 것 같고 한 문제 더 맞추는 건 유전을 더 잘 푸는 것보단 앞에 것들을 빨리 푸는 게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문해전 문제를 보진 않아서 교재 조언은 좀 어렵겠네요.
제 생각엔 이틀에 한 번 실모는 좀 부족하고 하루에 한 개 정도는 푸셔야 합니다. 다른 과목과의 밸런스도 있기에 제가 어떻게 하는 게 맞다고 딱 잘라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도형이 막히는 경우에는 도형이라고 특수하게 접근하는 것보단 제가 위 댓글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조건을 보고 얘를 어떻게 쓰지? 사인법칙을 써야 하나? 이런 고민을 좀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수1 도형은 쓸 수 있는 툴이 너무 한정적이라서 틀 안에서만 어떻게 풀까라는 질문에 답하려고 노력해보시길 바랍니다.
점수 올리는 건 제가 위에서 답글 단 것들에 제 답이 있으니 이 댓글과 위에 것들도 한 번 같이 보고 본인에게 좋은 방법을 생각해보심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가능한 한 케이스를 안나누고 논리적으로 여러 케이스를 한번에 처리하기 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막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특히 “이거 이렇게도 될 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케이스를 엄청나게 나눠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것 같습니다. 그러다 생각이 복잡해져서 틀리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다른 케이스에서도 답이 도출되나?(특히나 '모든'을 구할때...) 라는 생각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또한, 여러 케이스를 한번에 처리를 못하고, 가끔씩 케이스가 잘 안나뉘어질때, 귀류로(....) 가정을 때린다음 푸는 경우가 좀 생겼습니다. 이러니까 케이스 처리를 진짜 못하겠더라고요. (수1 귀납 뿐만 아니라 수2, 미적에서도...)
케이스를 간단히 한번에 처리를 하는 능력이 너무 부족한것 같아 두렵습니다...
케이스를 정하는 능력(케이스를 정하는 기준)도 낮은것 같습니다.
케이스 문제를 지금 생각보다 너무 틀리는 터라, 특히 이렇네요...
+ ps. 누리님 칼럼 보면서 진짜 성적 많이 올랐습니다.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단 수능 수학에서는 조건에 대한 어떤 가정을 하고 풀었을 때 답이 제대로 도출된다면 대체로 그걸 정답이라고 간주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시간적인 문제로요.
근데 질문자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상황들이 어떠한 문제에서 발생하는 것인지 잘 감이 안 와서 어떤 문제를 어떤 식으로 풀 때 그러한 것인지 몇 가지 예시를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귀류법을 쓴다는 것도 저는 좀 의아합니다.
뭐 쪽지로 여쭈어봐도될까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