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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문제가심각하다고해서 손해가더큰정책을 실시하진않음. 오히려 더 큰 사회갈등과 혼란을 초래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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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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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빨더텅 24 수능 풀었는데 8분 초과하고 41점 나왔는데 시간 어떻게해야 줄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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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맞다고 해주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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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어려운 실모 있나요? 요즘 다 쉽게 내서… 어려운 확통 나오면 무너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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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에 몇분충이 있는데 오늘도 수학칠 때 쌤한테 "3분정도 남았나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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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국어 내 답 15325 21213 31411 45543 11234 2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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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T] 이제 수능이 얼마 안 남은 여러분을 위해 (‘D-30 플래너 무료 배포’를 곁들인,,) 9
안녕하세요 수학강사 김나영입니다. 이제 수능이 한 달 남았는데요 열심히 공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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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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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죽기엔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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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오면 금방 가고 잠 안 오면 지루하고 시간 안 가는 한국사 시간을 기다리고 있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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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시 실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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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1 난이도급 더 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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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까지도 출발도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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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 b=8해서 15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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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케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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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값으로만도 책값 80%나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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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완 2
고대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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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지문을 이해하면 완전히 트이는 느낌이 있지 않나요, 읽으면서 애매한 느낌도 안들고 굳이 X자 처가면서 보는게 아니라 읽다가 이건 쌉소리지 싶은게 느껴지는 그런거요.
전 그게 느껴질때까지 반복하는게 피드백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감각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순간부터 이렇게 해야하는구나가 몸에 배임
가령 독서에서 맥락적 의미를 추론할 때, 제가 추론한 결과가 맞는 것 같은데 이를 확신할 수 없으니 괜히 틀린 방향으로 공부하고 있나 불안해서요
독서라는건 결국 사실만을 묻는거에 가깝다고 봐서 저는 교정할 필요 없이 "완전히 이해했다는게 느껴졌다" 싶으면 그 감각을 가지고갑니다.
굳이 동욱쌤과 똑같이 사고하려고 집착할 필요 없이 글을 이해하고 문제를 잘 풀었다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임하라는 것일까요?
저는 그런 편이죠, 어떤 방법을 쓰든 풀어내면 그만이고 김동욱 선생님은 그러한 방법중에서 글을 이해하고 한번에 풀어내는 법을 강조하는 거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