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한 쓰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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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한이 경쟁률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진짜 순수 궁금증으로 여쭤봅니다..!
경한 쓰신 분들은 어떤 이유로 쓰시는 건지 궁금해요
1) 같은 사회계 시험지로 푸는 다른 학과를 쓰기보다 차라리 최저 높음 + 심지어 메디컬에 넣어서 지르자
2) 경한만을 위해서 공부했다..3합4를 안정적(?)으로 맞춰서 5명 중 한명이 되어보자
제가 생각한 이유는 약간 이런 느낌.. ((아니라면 죄송합니다..논술은 잘 몰라서요
붙을 확률 적음 + 최저가 3합4인데 다들 하나씩은 넣고보는 것 같아서요
ps. 3합4면 N수에게는 크게 높은 등급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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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20번 못 푼 적 없는데 ㅠㅠ
등급이 높으니 맞출 사람이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진입하는 것도 있음+로또의 주인공이 내가 아닐까라는 생각
보통은 어버버 글자수 채우고 끝남
그런데 그렇게 보기엔 작수가 영수 불이였는데도 실경쟁률이 작년기준 약 60:1 로 맞추는 사람이 적은건 아닌것 같아 보여서요..
논술은 종합이나 교과와 달리 덜 고민하는 경향도 있고, 카드 남았는데 안쓰는 것도 아깝다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럴듯 합니다
실 경쟁률이 높긴 한데 경한이 합격 평균점수가 아주 높냐 그건 또 아니더라 오히려 경영이 더 높았나? 그랬던거 같은데 그런거 보면 최저 나오는 정시러들은 써도 나쁘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