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대박나고 몽글한 겨울감성 맞이하는 기분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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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가재첨 했더니 목표인 22111 딱 나오고
재수 없다는, 인서울 한다는, 수능이 끝났다는 엄청난 희열감, 행복과 함께
몽글몽글한 눈오는 겨울과 마음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그 감성을 기다리며 내일도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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킼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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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ㅜㅇ유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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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화1 응시자들은 반 강제적으로 거의 표점비 메디컬로 강제되는 부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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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만 "복기"시키고 (8과탐 개념유베) 기출몇개 깔짝대기만 해도 고이고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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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1컷은 4
45일까요 44일까요 설마 47까진 가지 않겠죠? 지금 45점인데 맘 놓고 있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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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하다 어케 다시 보내야하지..1 3월은 개념과 기출 다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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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만 보고 나면 오류다 뭐다 강의만 나오면 오개념이다 뭐다 존나 어질어질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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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는 안잡힐거같고 건대 낮은과 불가한지 물어봐달라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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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 떨어지는 거 좋아하면 정법해라”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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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망쳐서 감이 안오는데 어디쯤 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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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뺀다고 안 먹는데 이거 참 힘드네요 고등학교 와서 너무 많이 먹었나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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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발 2
국어 사문 가채점 못했는데 건대 상경 갈라면 국어사문 어느정도는 나와야하나요 송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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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는 이미 고1때 가서 곰돌이까지 사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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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독해 ㅂㅅ처럼 해서 틀렸지만 그래도 이의제기 딸깍해보는 20번틀47점단이면 게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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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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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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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어제만 해도 따뜻했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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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번까지 1페급 완자 물로켓으로 내다가 13번에 갑자기 20번급이 튀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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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없어서 수학뺴고 가채점표 못씀 ㅠㅠ 다들 대학라인 보고 컨설팅 예약할때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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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고전소설 다시 풀었는데 10분 넘게 걸려버림
힘내세요
저도 그 감정 올해는 느끼고 끝내고 시퍼요..ㅠ
저는
가채점했을 때 11211이여서 몽글몽글했다가
실채점보니 22211떠서 와글와글(?) 해졌네요..ㅜㅜㅜ
와 ㅡ그래도 22211..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