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의사 될 절호의 기회"...의대 수시접수 사흘째, 모집인원 11배 몰려
2024-09-11 22:16:30 원문 2024-09-11 21:56 조회수 2,457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133537
2025학년도 의대 수시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미 모집인원 대비 11배 가까운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유웨이에 따르면 수시 원서 접수 사흘째인 이날 오후 6시 기준(서울대는 오후 7시 최종 마감 기준) 전국 39개 의대 수시에 3만2594명이 지원했다.
이들 대학의 모집인원이 2978명(사회배려·기회균형전형 일부 제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1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셈이다.
이는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제외한 수치다. 이번 수시 원서 접수는 9∼13일 사이에 대학별로 3일 이상씩 진행된다.
...
-
한 "나경원, 패스트트랙 사건 청탁" 폭로‥나 "법치 바로세우는 문제"
07/17 11:43 등록 | 원문 2024-07-17 10:16 1 1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과거 법무부 장관시절 나경원 후보가...
-
영양 비하 사과한 '피식대학', 영양 수해에 5천만원 현물 기부
07/17 10:33 등록 | 원문 2024-07-17 10:25 6 14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경북 영양을 비하하는 내용의 영상으로 비판받은...
-
‘사교육 때리기’에 학원 탈세 추징액 280억…‘3대 입시학원’서 100억
07/17 09:08 등록 | 원문 2024-07-16 13:30 0 2
지난해 대형 입시 학원을 상대로 한 탈세 추징액이 전년보다 4배 이상 급증했다....
-
07/17 09:06 등록 | 원문 2024-07-17 06:28 0 1
인공지능이 사람 능력을 압도하고 있다는 뉴스가 매일 넘쳐난다. 하지만 너무 걱정...
-
수원 고교 시험, 수능 ‘복붙’ 논란… 학교 “재심의 할 것”
07/17 09:02 등록 | 원문 2024-07-16 19:27 1 9
한국 지리 22문제 중 20문항 유사 학교 측 “문제없지만 재심의 방침” 학부모...
-
병력 자원 부족, 예비군으로 메운다?…"최대 180일 소집 훈련 방안도"
07/16 22:21 등록 | 원문 2024-07-16 20:31 8 8
[앵커] 저출생의 여파로 군에 입대할 20살 남성 숫자가 지금도 부족한데, 20년...
-
개고기 이어 ‘삼계’ 금지 운동?… 초복 달구는 ‘닭고기 식용’ 논쟁 [뉴스+]
07/16 15:23 등록 | 원문 2024-07-15 15:53 6 20
‘삼계’ 7월 평균 도축량 2922만여마리… 약 2배 증가 복날 개 식용 막았더니...
-
[속보]정부 “전공의 대부분 무응답…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
07/16 14:14 등록 | 원문 2024-07-16 14:08 0 1
정부 “전공의 대부분 무응답…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
-
"그냥 홍명보가 싫은 거잖아" 침착맨 발언..비판 쏟아지자 [소셜픽]
07/16 14:08 등록 | 원문 2024-07-16 08:30 2 2
유튜버 '침착맨'이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선임을 놓고 한 발언이 논란이...
대학의 모집인원이 2978명(사회배려·기회균형전형 일부 제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1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셈이다.
이는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제외한 수치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11일 수시 원서 접수가 마감됐는데, 두 곳을 제외한 다른 대학들의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이 아직 남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체 의대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